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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지영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6-23 20:00 | 수정 2017-06-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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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북한이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망의 최대 피해자는 북한이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성심성의껏 치료했고 생명지표도 정상이었다며, 미국으로 돌아간 후 급사한 것은 수수께끼라고 미국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 앵커 ▶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용 엔진 시험을 또 감행했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개발 속도로 볼 때 올해 안에 북한이 ICBM 시험 발사를 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앵커 ▶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배치가 알 수 없는 연유로 서둘러졌다며,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한국 내 절차는 존중하지만 사드는 포대 전체를 배치하는 게 중요하다고 반박했습니다.

    ◀ 앵커 ▶

    보수 야당이 김상곤 사회부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사회주의를 옹호하거나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한 것을 두고 이념적 편향성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달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태국산 달걀 수입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당초 어제 부산항에 2백만 개가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아직도 안 왔고, 수입업체와 연락도 닿지 않는 상황입니다.

    ◀ 앵커 ▶

    멧돼지 사냥견이 달려들어 길 가던 여성이 다치는 등 맹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고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고 법원의 허가까지 받아야 맹견을 키울 수 있는 나라도 있다는데, 우리 제도는 어떤지 짚어봅니다.

    ◀ 앵커 ▶

    [피해 주민]
    "차 문을 딱 열려고 하는데, 두 군데가 쫘악 그어 있더라고요"

    하룻밤 새 아파트에 주차된 승용차 19대에 비슷한 흠집이 생겼습니다.

    누군가가 블랙박스 전원이 꺼진 고가의 차량만을 골라 긁고 달아났는데 경찰은 계획적인 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강원도 강릉시가 다음 달부터 물 공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수영장과 대중목욕탕 문을 닫고 해수욕장 개장도 미룹니다.

    공업용수가 바닥나고 관광지의 폭포가 마르고, 지독한 가뭄에 전방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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