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미희
추신수, 2타점 2루타 폭발…18경기 연속 출루 外
추신수, 2타점 2루타 폭발…18경기 연속 출루 外
입력
2017-06-25 20:34
|
수정 2017-06-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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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오랜만에 2루타를 터뜨리며 18경기 연속 출루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김미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잘 맞은 타구가 잇따라 수비 정면을 향하면서 좀처럼 운이 따르지 않던 추신수.
마지막 기회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5대 1로 앞선 9회, 150km짜리 강속구를 강하게 잡아당겨 우중간을 완전히 갈랐습니다.
한 달여 만에 터뜨린 2루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사흘 만에 무안타 침묵을 깬 추신수는 다음 타자 안드루스의 안타로 득점도 기록했습니다.
18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간 추신수의 활약 속에 텍사스는 뉴욕 양키스를 8대 1로 제압했습니다.
=============================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에 뉴질랜드는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감독의 만류를 뿌리치고 선발로 나선 호날두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33분 페널티킥 골로 A매치 통산 75번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골잔치가 벌어졌습니다.
4분 뒤 베르나르두 실바가 가볍게 한 골.
후반 35분에는 안드레 실바가 단독 돌파에 이어 세 번째 골.
종료 직전 나니까지 가세한 포르투갈은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
러시아는 멕시코에 패해 개최국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전반을 1대 1로 마친 뒤 후반 반격을 노렸지만,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골키퍼 아킨페프의 결정적인 판단 실수로 역전 골을 얻어맞고 무너졌습니다.
MBC뉴스 김미희입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오랜만에 2루타를 터뜨리며 18경기 연속 출루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김미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잘 맞은 타구가 잇따라 수비 정면을 향하면서 좀처럼 운이 따르지 않던 추신수.
마지막 기회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5대 1로 앞선 9회, 150km짜리 강속구를 강하게 잡아당겨 우중간을 완전히 갈랐습니다.
한 달여 만에 터뜨린 2루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사흘 만에 무안타 침묵을 깬 추신수는 다음 타자 안드루스의 안타로 득점도 기록했습니다.
18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간 추신수의 활약 속에 텍사스는 뉴욕 양키스를 8대 1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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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에 뉴질랜드는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감독의 만류를 뿌리치고 선발로 나선 호날두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33분 페널티킥 골로 A매치 통산 75번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골잔치가 벌어졌습니다.
4분 뒤 베르나르두 실바가 가볍게 한 골.
후반 35분에는 안드레 실바가 단독 돌파에 이어 세 번째 골.
종료 직전 나니까지 가세한 포르투갈은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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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멕시코에 패해 개최국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전반을 1대 1로 마친 뒤 후반 반격을 노렸지만,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골키퍼 아킨페프의 결정적인 판단 실수로 역전 골을 얻어맞고 무너졌습니다.
MBC뉴스 김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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