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지영은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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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6 19:59
|
수정 2017-06-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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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흘 후 시작되는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에 사드를 빨리 완전하게 배치할 방법을 찾으라고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한미 동맹은 혈맹이고 사드는 한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도 강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과 동맹 강화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임 주미대사들을 만나 자문을 구하고 대통령이 없는 동안 국정 운영 방안도 마련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분주했습니다.
◀ 앵커 ▶
박주선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 때 공개한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 지인의 녹취 파일은 당원이 조작한 것이라고 밝히고 사과했습니다.
당시 국민의당은 문 후보가 아들의 고용정보원 취업에 개입한 증거라며 해당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 앵커 ▶
내년부터 병사월급이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현재 21만 원 정도인 병장 월급은 내년에 40만 원, 2022년에는 67만 원이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미스터피자 정우현 창업주가 대국민 사과를 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가맹점주의 자살이 미스터피자의 횡포 때문이라는 의혹이 불거져 검찰의 전방위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 앵커 ▶
콜롬비아의 한 호수에 관광객 160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 최소 6명이 숨지고 31명이 실종됐습니다.
생존자들은 사람이 너무 많이 탔고 구명조끼는 입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 앵커 ▶
간호 인력이 부족합니다.
인구 천명당 5명 정도로 OECD 평균의 절반밖에 안 됩니다.
서울과 수도권 이외 지역은 더 심각해 간호사가 없어서 일부 병동을 폐쇄하는 병원까지 생겼습니다.
◀ 앵커 ▶
[목격자]
"화가나도 이 차를 박으면…슈퍼카다보니까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수억 원짜리 슈퍼카로 고속도로에서 최고 시속 260킬로미터로 경주를 벌인 동호회원 9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로에서의 경주는 사고를 내지 않더라도 공동 위험행위에 해당돼 형사 처벌 대상입니다.
미국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흘 후 시작되는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에 사드를 빨리 완전하게 배치할 방법을 찾으라고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한미 동맹은 혈맹이고 사드는 한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도 강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과 동맹 강화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임 주미대사들을 만나 자문을 구하고 대통령이 없는 동안 국정 운영 방안도 마련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분주했습니다.
◀ 앵커 ▶
박주선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 때 공개한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 지인의 녹취 파일은 당원이 조작한 것이라고 밝히고 사과했습니다.
당시 국민의당은 문 후보가 아들의 고용정보원 취업에 개입한 증거라며 해당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 앵커 ▶
내년부터 병사월급이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현재 21만 원 정도인 병장 월급은 내년에 40만 원, 2022년에는 67만 원이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미스터피자 정우현 창업주가 대국민 사과를 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가맹점주의 자살이 미스터피자의 횡포 때문이라는 의혹이 불거져 검찰의 전방위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 앵커 ▶
콜롬비아의 한 호수에 관광객 160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 최소 6명이 숨지고 31명이 실종됐습니다.
생존자들은 사람이 너무 많이 탔고 구명조끼는 입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 앵커 ▶
간호 인력이 부족합니다.
인구 천명당 5명 정도로 OECD 평균의 절반밖에 안 됩니다.
서울과 수도권 이외 지역은 더 심각해 간호사가 없어서 일부 병동을 폐쇄하는 병원까지 생겼습니다.
◀ 앵커 ▶
[목격자]
"화가나도 이 차를 박으면…슈퍼카다보니까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수억 원짜리 슈퍼카로 고속도로에서 최고 시속 260킬로미터로 경주를 벌인 동호회원 9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로에서의 경주는 사고를 내지 않더라도 공동 위험행위에 해당돼 형사 처벌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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