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창민 캐스터
[날씨] 내일도 내륙 '강한 비', 장마전선 주 후반 '북상'
[날씨] 내일도 내륙 '강한 비', 장마전선 주 후반 '북상'
입력
2017-06-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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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6-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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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이어 오늘도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다 잦아들기를 반복했습니다.
오늘 서울에는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였는데요.
밤이 된 지금도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구름이 발달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고흥, 함평에는 호우경보가, 전북 김제와 완주 또 충남 예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장 비가 오지 않더라도 모레까지는 언제든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서울 등 내륙 많은 지역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고요.
지역 간에 강우량 차이도 크겠습니다.
지금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먼바다로 물러가 있는데 주 후반에는 다시 북상을 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제주도에,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남부지방, 일요일에는 서울 등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일부 내륙지방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29도, 동해안 지방은 강릉이 26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부산의 낮기온이 26도, 광주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심한 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서울에는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였는데요.
밤이 된 지금도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구름이 발달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고흥, 함평에는 호우경보가, 전북 김제와 완주 또 충남 예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장 비가 오지 않더라도 모레까지는 언제든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서울 등 내륙 많은 지역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고요.
지역 간에 강우량 차이도 크겠습니다.
지금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먼바다로 물러가 있는데 주 후반에는 다시 북상을 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제주도에,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남부지방, 일요일에는 서울 등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일부 내륙지방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29도, 동해안 지방은 강릉이 26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부산의 낮기온이 26도, 광주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심한 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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