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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6-27 19:59 | 수정 2017-06-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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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의혹 증거를 조작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가 체포됐습니다.

    당이 기획했고 자신은 지시를 따른 것뿐이라는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검찰이 윗선 개입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 앵커 ▶

    민주당은 안철수 전 대표를 조준하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고개를 숙이면서도, 취업 의혹 자체에 면죄부가 생긴 건 아니라면서 다른 야당과 함께 모든 사안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 앵커 ▶

    이틀 후 한미 정상이 처음으로 만납니다.

    북핵과 사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은 성과보다는 신뢰 구축에 방점을 찍겠다고 말한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엄청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또 말했습니다.

    ◀ 앵커 ▶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가 음주운전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6년 전, 만취 상태로 적발됐는데도 징계나 진급 불이익은 없었던 게 이상하다는 주장인데 송 후보는 무마하려던 적 없었다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 앵커 ▶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1만 원을 요구하며, 내일부터 열흘간을 사회적 총파업 기간으로 선언했습니다.

    동참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의 대응 능력도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 앵커 ▶

    정부가 소고기나 돼지고기처럼 닭고기에도 의무적으로 무게를 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크기가 비슷한 생닭이나 치킨 한 마리끼리 무게가 각각 다른 것은 문제라고 본 겁니다.

    ◀ 앵커 ▶

    [골프연습장 관계자]
    "'살려주세요'하는 소리였던 것 같기도 하다고…."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이 납치, 살해됐습니다.

    일당이 고급 수입차에서 내린 피해자가 다시 타기를 기다렸다 납치한 다음,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뒤 시신을 호수에 버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 앵커 ▶

    충분한 수면이 비만 예방에 좋다는 건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평일에 못 잔 걸 주말에 보충하기만 해도 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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