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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지영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7-04 20:00 | 수정 2017-07-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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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북한이 미사일을 또 발사하고 이번엔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며 세계 어느 지역도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미국은 대륙간이 아닌 중장거리 미사일이어서 미국 본토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중장거리 미사일보다는 더 빠른 속도로 더 높이 올라갔다고 보고 궤적을 분석 중입니다.

    ◀ 앵커 ▶

    오늘 발사는 한·미 양국의 대북 공조에 대한 경고로 풀이됩니다.

    북한은 발사 직전에도 대미 굴종이라고 우리 정부를 맹비난하며 한·미 동맹을 깎아내렸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에 동행할 예정인 탁현민 행정관이 또 다른 저서에서 성매매를 찬양하는 듯한 표현을 했습니다.

    정현백 여성부 장관 후보자는 탁 행정관 해임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새 정부의 첫 검찰총장에 특수통 검사인 문무일 부산고검장이 지명됐습니다.

    호남 출신은 12년 만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성완종 리스트 수사를 진두지휘했던 인물로 청와대는 검찰 개혁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 앵커 ▶

    감금된 채 성매매를 강요당한 태국 여성이 슈퍼마켓 점원에게 몰래 쪽지를 건네 구출됐습니다.

    성매매 일당은 단속에 대비하기 위해 업소를 꼭꼭 숨기고 손님 신분증도 일일이 확인했습니다.

    ◀ 앵커 ▶

    골프연습장 부녀자 납치 살해 사건의 피의자들이 카드빚 수천만 원 때문에 이전에도 수차례 비슷한 범행을 계획하거나 시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납치와 시신 유기는 인정했지만 살해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 앵커 ▶

    [대기자]
    "티셔츠 (정가가) 67만 원 정도였으니까 리셀하는 시세가 130-140만 원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되팔면 수십 배 값을 받는다는 한정판 명품이 무더위와 폭우를 압도했습니다.

    한 미국 캐주얼 브랜드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가 합작 생산하는 제품인데 소비자들이 판매 나흘 전인 어제부터 가게 앞에 진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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