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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7-07 19:59 | 수정 2017-07-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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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한·미·일 3국 정상이 북한에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제재를 가해 비핵화를 이끌어내기로 했습니다.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기업에 추가 제재를 가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 앵커 ▶

    문 대통령이 제의한 이산가족 상봉과 성묘를 위해 정부가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적대행위 중지 제의는 대북확성기 방송중단이 관건인데 국방부는 북한 반응을 먼저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 앵커 ▶

    삼성전자가 배터리화재로 단종됐던 갤럭시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한 새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시장반응은 좋았지만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나 가격논란도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영업이익 14조 원으로 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앵커 ▶

    경찰이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조양호 회장의 자택 공사비 10억을 회삿돈으로 충당한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서입니다.

    ◀ 앵커 ▶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밤부터 전국 곳곳에 빗방울을 뿌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고, 모레까지 최고 250mm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 앵커 ▶

    햄버거를 먹은 뒤 신장이 손상된 4살 어린이 가족의 고소로 검찰이 맥도날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가족들은 덜 익힌 고기 패티를 원인으로 지목했는데 문제는 역학조사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 앵커 ▶

    [박세범/유통업체]
    "'이게 돈 되는 나무래'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무심결에 삽으로 파서…."

    산림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소나무가 절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떤 소나무는 가격이 1억 원을 호가하면서 주인 없는 로또로 불리기도 한다는데 이렇게 도난당한 소나무가 지난해만 2천4백 그루나 됩니다.

    ◀ 앵커 ▶

    일본에서 강한 독성을 가진 불개미가 연이어 발견돼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물리면 통증이 심하고 알레르기 반응도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과 왕래가 잦은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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