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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7-17 20:00 | 수정 2017-07-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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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29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청주를 비롯해 수해지역 주민들은 흙탕물이 쓸고 간 터전을 복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집을 잃은 이재민도 수백 명입니다.

    9천 가구가 정전·단수피해를 입었는데 복구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 앵커 ▶

    안이했던 대비가 피해를 키웠습니다.

    기상청의 호우경보는 폭우가 내리기 시작한 뒤에야 발령됐고 침수를 막기 위해 설치한 배수 펌프나 저수조도 제 역할을 못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북한에 군사당국회담과 이산가족 상봉회담을 동시에 제의했습니다.

    문 대통령 베를린 구상의 후속조치인데 북한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됩니다.

    ◀ 앵커 ▶

    종편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해진 뒤 종적을 감춘 탈북여성이 북한선전매체에 등장했습니다.

    북한 비방을 강요받았고 한국생활도 고통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이 여성의 재입북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 앵커 ▶

    최저임금 인상분 일부를 직접 지원하겠다는 정부정책을 놓고 일회성이 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년 수조 원이 지원되면 국가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건데 구체적으로 따져봤습니다.

    ◀ 앵커 ▶

    청와대가 이번엔 정무수석실에서 전 정부 문건 1천3백여 건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삼성과 블랙리스트, 언론활용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법하지 않은 지시사항도 포함돼 있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 앵커 ▶

    회전 교차로에서 차선을 바꾸는 차량을 상대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먼저 진입한 차에 우선권이 있다는 점을 악용해 회전 교차로를 빙빙 돌다 일부러 부딪혀 보험금을 타냈습니다.

    ◀ 앵커 ▶

    토종 물고기를 먹어치워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어종 배스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20년째 퇴치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잡고 또 잡아도 오히려 토착화돼 버린 이유가 뭔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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