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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지영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8-01 19:59 | 수정 2017-08-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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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한반도 안보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논의 과정에 정작 당사자인 우리나라는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김정일과 김정은은 완전히 다르다면서 정부의 대북기조가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앵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힘줘 말했습니다.

    중국까지 압박하는 고강도 제재를 예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중국은 책임이 없다고 강력 반발했고,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도 거듭 비난했습니다.

    ◀ 앵커 ▶

    사드 레이더에서 전자파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송영무 국방장관 발언의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수 야당은, 정부가 사실을 빨리 알렸더라면 전자파 괴담이 가라앉아 찬반 갈등도 누그러졌을 거라며 여권에 책임을 물었습니다.

    ◀ 앵커 ▶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자유한국당과 원자력공학과 교수들이 신고리 원전 공론화위원회 활동을 중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을 잇따라 법원에 냈고 전기료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내일(2일)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다주택자 규제 등이 담길 전망입니다.

    추가 규제 전에 집을 사려는 수요로 아파트 경매 시장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 앵커 ▶

    도로 소화전에서 소방용수 2톤을 훔쳐 공사장에서 콘크리트를 제조하는 데 쓴 근로자들이 붙잡혔습니다.

    30km 떨어진 건설업체의 물탱크까지 갔다 오는 게 귀찮아서였습니다.

    ◀ 앵커 ▶

    자동차 공업사에서 유증기가 폭발해 정비사가 다치고 차가 불에 탔습니다.

    기온이 30도를 넘는 여름철엔 공기 중에 유증기가 많아져 사고가 잦아집니다.

    ◀ 앵커 ▶

    [배몽기 / 수상구조대 부대장]
    "민원이 상당히 많이 발생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통제를 풀고 입욕을 시켰는데…"

    위험한 이안류가 예보되면 해수욕은 금지 돼야 합니다.

    하지만, 어제(31일) 해운대 해수욕장엔 최고 위험 수위인 대피 단계의 이안류 예보가 나왔는데도, 피서객들이 바다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민원이 빗발치자 입욕 금지를 풀어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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