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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8-02 20:01 | 수정 2017-08-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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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서울 전역과 과천,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습니다.

    해당 지역에선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넘기기 어려워지고 주택담보대출은 세대당 1건만, 한도도 대폭 축소됩니다.

    다주택자 규제도 강화됩니다.

    ◀ 앵커 ▶

    예상을 뛰어넘는 전방위 고강도 대책에 시장은 깜짝 놀랐습니다.

    강남 재건축 중개업소엔 문의가 이어졌고 다주택자들은 얼어붙었습니다.

    정부는 더이상 부동산을 경기부양 수단으로 쓰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앵커 ▶

    부자 증세 방안도 나왔습니다.

    연소득 3억 원 초과 9만 3천 명과 약 130개 대기업의 세율이 높아지고 종교인 과세가 시행됩니다.

    5년간 24조 원이 더 걷힐 전망입니다.

    ◀ 앵커 ▶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에 대해 여당에서도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환경영향평가부터 하겠다고 하더니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꿔, 대북정책이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곤란하다는 겁니다.

    ◀ 앵커 ▶

    중국이 탄도미사일로 사드 시스템을 파괴하는 시험을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드 공격용 자폭 무인기도 공개됐습니다.

    중국 관영언론들은 사드 추가 배치에는 '군사적 보복이 따를 것'이라며 한미 양국을 압박했습니다.

    ◀ 앵커 ▶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재판에 나와 삼성전자 일을 주로 해왔다며, 정유라 씨 지원에 관여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도 정 씨 지원은 자신이 결정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삼성의 이재용 구하기가 본격화된 모양새입니다.

    ◀ 앵커 ▶

    [김 모 씨/횟집 20년 운영]
    "참돔은 흔해 터진 거니까 감성돔이라고 둔갑해서 판 거예요."

    비싼 민어회를 샀는데, 중국산 점성어를 쓱 내놓고, 자연산 감성돔은 양식 참돔회로 뒤바꿉니다.

    횟감 사는 곳과 회 먹는 곳이 다른 일부 수산시장 상인들이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 앵커 ▶

    쓰레기가 제주 앞바다 남방큰돌고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비닐봉지를 해조류로 착각해 지느러미에 감고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실제로 돌고래가 비닐을 삼켜서 폐사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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