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백악관이 다시 한번 군사 옵션을 거론한 가운데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대북한 선제타격 시나리오를 기사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북미 간 군사적 긴장 국면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북한이 이번엔 SLBM, 즉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도발을 준비 중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오는 21일 전후로 추가 도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방한해 한미 군사대응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앵커 ▶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대규모 폭력시위로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등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서 폭력 자제를 호소했고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앵커 ▶

경찰 수뇌부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청을 방문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 수뇌부는 국민께 걱정을 끼친 데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고 김 장관은 갈등이 계속되면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앵커 ▶

한여름 폭염 속에 오히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온제품 매출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냉방기 찬바람을 막기 위해서인데 어떤 보온제품들이 인기인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북미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선 10대 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이 10여 일 만에 48조 원이나 증발했습니다.

◀ 앵커 ▶

지난해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 생산량이 44년 만에 처음으로 백만 톤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바다에 함부로 버린 통발이나 그물 같은 '폐어구'가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데 문제점 집중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