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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강민구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8-18 19:59 | 수정 2017-08-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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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부 전수조사에서 피리다벤이라는 새로운 살충제 성분이 또 검출됐습니다.

    부적합 판정 농장이 49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부는 2주 간격으로 추가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살충제 달걀이 나온 농장 상당수가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달걀에 유통기한만 표시돼 있어 생산일자를 알 수 없다는 문제도 지적됐습니다.

    ◀ 앵커 ▶

    한미 FTA 개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첫 회의가 오는 22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미국이 자동차와 철강을 불공정 사례로 지목하며, 즉각 개정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양측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 앵커 ▶

    세계적 관광도시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승합차가 군중을 덮쳐 1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8시간 뒤 다른 해안도시에서도 차량 테러로 7명이 다친 가운데, 이슬람 무장단체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오늘 오후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대에서 훈련 도중 K-9 자주포 내부가 폭발해 부사관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K-9 자주포는 1천 대가 실전 배치돼 있어 군 당국은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 앵커 ▶

    기준치보다 최대 1,900배 많은 세균이 든 콩국물과 식혜를 팔아온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비위생적인 공장에서 생산한 뒤, 집에서 손수 만들었다며 아파트 알뜰시장에서 팔았습니다.

    ◀ 앵커 ▶

    이른바 '용가리 과자'를 먹은 어린이가 액체질소로 위에 구멍이 뚫린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뒤늦은 규제에 나섰습니다.

    액체질소를 식품 제조에 사용하더라도 판매할 때는 완벽히 없애고, 어기면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오는 21일부터 서울지역 초등학교 앞 사거리 횡단보도는 등교시간대 동시에 파란불이 들어오도록 신호체계가 바뀝니다.

    모든 방향의 차량을 모두 세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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