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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강민구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8-24 19:59 | 수정 2017-08-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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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24일)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이 축하메시지를 교환했지만 공동 행사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기념식 규모를 대폭 축소한데다 이견을 타당하게 처리하자는 표현까지 쓰면서 사드배치를 둘러싼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 앵커 ▶

    북한이 일부 공개한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북극성-3형이 소형화 경량화에 성공했을 거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사거리가 크게 늘었다는 점을 노출시켜 미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앵커 ▶

    불법 정치자금으로 2년을 복역한 한명숙 전 총리가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는 여당 주장에 대해 야당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든다며 반발했고 국민의당은 한 전 총리는 독립운동가가 아니라며, 범죄를 두둔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 앵커 ▶

    제13호 태풍 하토의 영향으로 오늘 중부지방은 강한 비가 쏟아진 반면,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비는 밤사이 대부분 그치는데, 남부 곳곳은 내일(25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앵커 ▶

    삼성과 LG, 애플의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다음 달부터 잇따라 출시됩니다.

    초정밀 카메라를 비롯해 더 향상된 성능에 약정요금할인율까지 올라가면서 업체들은 고객 선점을 위한 대대적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 앵커 ▶

    소셜미디어에 일반인의 신상정보를 올리고 사생활까지 유포한 강남패치 운영자에게 징역 10개월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타인의 인격권을 침해해 표현의 자유로 보호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 앵커 ▶

    뇌물 혐의 등으로 징역 12년을 구형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내일 내려집니다.

    핵심 쟁점인 뇌물죄 인정 여부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화물운전자들이 안전관리자 없이 위험한 작업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크게 다쳐도 개인사업자란 이유로 법의 보호를 전혀 못 받고 있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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