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병화
김태흠 "지상파 재허가 무기로 충성 강요·협박"
김태흠 "지상파 재허가 무기로 충성 강요·협박"
입력
2017-08-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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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8-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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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태흠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올해 말 예정된 지상파 3사 재허가를 무기로 충성을 강요하고 협박을 노골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MBC에 대해서는, 특별근로감독관을 파견해 사장과 임원진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겠다는 등 탄압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옛 통합진보당과 정책연대를 맺은 언론노조 MBC본부는 '좌파 노조'라며,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MBC에 대해서는, 특별근로감독관을 파견해 사장과 임원진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겠다는 등 탄압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옛 통합진보당과 정책연대를 맺은 언론노조 MBC본부는 '좌파 노조'라며,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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