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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공개수배' 15년 만에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SNS 공개수배' 15년 만에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입력 2017-08-31 20:27 | 수정 2017-09-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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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미제로 남아있던 살인사건 피의자가 범행 15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002년 5월 부산 사상구의 한 다방 여종업원을 납치 살해한 뒤 시신을 바다에 버린 혐의로 46살 양 모 씨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와준 이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미제 사건으로 묻힐 뻔했던 이 사건은 지난해 경찰이 SNS를 통해 공개 수배에 나선 뒤 결정적인 제보가 이어지면서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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