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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개막…월드스타 맹활약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개막…월드스타 맹활약
입력 2017-09-13 20:39 | 수정 2017-09-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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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유럽축구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가 오늘(13일) 시작됐는데요.

    현존 최고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네이마르가 맹활약을 펼치며 각각 팀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 리포트 ▶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의 경기.

    원정팀 유벤투스입니다.

    데실리어 왼발 슛.

    지난 시즌 준우승팀 유벤투수 역시 위협적입니다.

    바르셀로나, 메시, 수아레스.

    다시 한번 메시.

    메시 슛.

    골.

    전반전 45분 팽팽하던 0의 균형이 깨졌습니다.

    메시와 수아레스가 합작한 선취골.

    1:0으로 앞서 가는 바르셀로나입니다.

    한 골 뒤진 유벤투수, 팀 골에서 디발라왼발 슛.

    솟구치고 말았습니다.

    이어진 바르셀로나의 공격.

    가운데에서 메시, 메시 슛.

    골대 강타.

    홈에서 추가 득점을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그 중심에 있는 메시입니다.

    측면에서 크로스.

    걷어낸 것이 멀리 가지 않았고 라키티치, 추가 골 성공시키는 라키티치.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팀 바르셀로나가 후반전 11분 2:0으로 앞서 갑니다.

    다시 한번 바르셀로나의 공격입니다.

    메시 이어받습니다.

    메시, 마크 정면에서 메시, 메시, 메시.

    3:0.

    바르셀로나.

    메시가 두 골을 기록한 바르셀로나가 시즌 8강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B조 셀틱 대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입니다.

    파리 생제르맹 질러 주고, 네이마르 박스 안쪽.

    네이마르 슛 골, 역대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 네이마르가 전반전 19분 만에 골을 터뜨리며 파리가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셀틱의 프리킥.

    그리피스.

    왼발 골키퍼.

    선방입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

    네이마르 떨궈집니다.

    카바니 지나치고 킬리앙 음바페.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한 골 맛을 봤습니다.

    점수는 2:0.

    파리는 전반전 39분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카바니, 카바니 슛 들어갑니다.

    파리의 최전방 공격수 3명이 모두 골을 집어넣었습니다.

    후반전입니다.

    드락사르의 크로스.

    굴절되면서 자책골입니다.

    루스티그의 자책골.

    스코틀랜드 레그 챔피언 셀틱의 홈에서 속절없이 무너집니다.

    이번에는 왼쪽 측면.

    날카로운 크로스.

    카바니 슛.

    골.

    파리 생제르맹이 5:0 완승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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