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준형
한국당 "뉴스배치 조작 네이버, 국민 기만한 것"
한국당 "뉴스배치 조작 네이버, 국민 기만한 것"
입력
2017-10-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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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0-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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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네이버 스포츠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청탁을 받고 축구 기사를 재배열한 사실과 관련해, 거대 '조작 포털'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강효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우리나라 검색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네이버가 뉴스 배치를 조작해 국민을 기만해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여론까지 충분히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그동안 거짓말로 국민을 속여온 것으로 사실상 범죄집단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강효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우리나라 검색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네이버가 뉴스 배치를 조작해 국민을 기만해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여론까지 충분히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그동안 거짓말로 국민을 속여온 것으로 사실상 범죄집단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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