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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현
민준현
여자배구 V리그, 이도희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 완승
여자배구 V리그, 이도희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 완승
입력
2017-10-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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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0-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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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의 이도희 감독이 여성 사령탑 맞대결에서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에게 완승했습니다.
V리그에서 여성 감독의 격돌은 이번이 사상 처음인데요.
후배 이도희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캠벨과 황연주가 14점을 합작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선배 박미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흥국생명을 시종일관 몰아붙인 현대건설은 3대 0으로 승리하며 개막 이후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V리그에서 여성 감독의 격돌은 이번이 사상 처음인데요.
후배 이도희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캠벨과 황연주가 14점을 합작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선배 박미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흥국생명을 시종일관 몰아붙인 현대건설은 3대 0으로 승리하며 개막 이후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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