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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한중일 상금 1위 나란히 주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한중일 상금 1위 나란히 주춤
입력 2017-11-02 20:33 | 수정 2017-11-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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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미국, 일본 여자골프 상금 1위가 맞대결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국내 상금왕 이정은이 1언더파를 치며 선두와 네 타차 공동 26위에 올랐습니다.

    LPGA 상금 1위 박성현은 공동 50위, 일본 상금 선두 김하늘은 공동 76위, 이승현이 5언더파 공동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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