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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부터 기온 오름세…수능일 다시 추워져

[날씨] 낮부터 기온 오름세…수능일 다시 추워져
입력 2017-11-20 20:29 | 수정 2017-11-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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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0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방에는 꽤 굵은 눈이 내렸는데요.

    밤이 된 지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다시 기온이 떨어져서 내일(21일) 출근길은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고요.

    그래도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서 서울의 낮 기온 8도, 모레(22일) 아침에는 영상권으로 올라서겠습니다.

    다만 수능 예비소집일인 수요일에는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서 불편이 우려됩니다.

    이후로는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수능 당일 아침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 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건조함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북부 산간 지방과 강릉과 속초 등지에는 건조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서부지방은 아침과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짙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철원 영하 7도, 속초는 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고요.

    남부지방은 광주의 아침 기온 0도, 한낮에는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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