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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동지', 일부 내륙 안개…공기 약간 탁해

[날씨] 내일 '동지', 일부 내륙 안개…공기 약간 탁해
입력 2017-12-21 20:36 | 수정 2017-12-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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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22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해가 뜨는 시각은 아침 7시 44분, 지는 시각은 5시 18분이 되겠는데요.

    밤의 길이가 14시간 26분으로 낮 시간보다 4시간 52분이 더 길겠습니다.

    또 일부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대기 정체까지 더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짙어지겠는데요.

    경기 북부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과 전북 지방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짙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 지방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에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 추위는 더욱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동해안 지방은 강릉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는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m 안팎으로 일겠습니다.

    모레(23일) 밤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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