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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2-27 20:54
|
수정 2017-12-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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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희는 MBC 뉴스의 지난날에 대해서 반성하고 사과하는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얼핏 이런 사과의 대상이 지난 몇 년에만 국한되는 것으로 비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시기에 상관없이 반성해야 할 것 많습니다.
폭넓은 목소리를 듣고 반영했는가, 시청자 이해를 돕도록 친절하게 설명했는가.
비판적으로 문제 제기하면서 질문했는가, 이 모든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불편 부당한 공영방송 뉴스는 여전히 도달하지 못한 목표입니다.
◀ 앵커 ▶
반성 리포트는 일단 오늘로 마치지만 저희는 불편부당한 공영방송 뉴스라는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칩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희는 MBC 뉴스의 지난날에 대해서 반성하고 사과하는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얼핏 이런 사과의 대상이 지난 몇 년에만 국한되는 것으로 비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시기에 상관없이 반성해야 할 것 많습니다.
폭넓은 목소리를 듣고 반영했는가, 시청자 이해를 돕도록 친절하게 설명했는가.
비판적으로 문제 제기하면서 질문했는가, 이 모든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불편 부당한 공영방송 뉴스는 여전히 도달하지 못한 목표입니다.
◀ 앵커 ▶
반성 리포트는 일단 오늘로 마치지만 저희는 불편부당한 공영방송 뉴스라는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칩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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