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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12-29 20:00 | 수정 2017-12-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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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특별사면이 단행됐습니다.

    BBK 의혹을 제기했다 실형을 선고받았던 정봉주 전 의원과 용산참사 철거민 25명 등 6천 4백여 명이 사면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서민 부담을 덜기 위한 사면으로 경제인과 공직자의 부패 범죄는 사면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지난 8일 실종 신고됐던 5살 고준희 양이 전북 군산의 한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고 양은 이미 8개월 전에 숨졌고, 친아버지에 의해 유기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 양의 친아버지는 8개월 동안 마치 고 양이 살아있는 것처럼 사건을 철저하게 위장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집요하게 과학계 블랙리스트를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던 특정 과학 단체에 소속된 과학자들이 주된 표적이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한 아기가 감기약을 먹고 피부가 녹아내리는 희귀 난치병에 걸렸습니다.

    제약사는 설명서에 부작용에 대한 경고가 적혀 있으니 책임질 일이 아니라는 입장이고 이 약을 처방한 의사, 조제한 약사 모두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았지만, 책임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예비군 훈련을 하던 군부대가 총을 가진 예비군 4명을 야산에 두고 복귀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막으려고 부대 간부들은 예비군들에게 수십만 원을 모아 주면서 입단속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내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15시간 동안 수도권 지역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소각시설이나 건설 공사장은 조업을 단축해야 합니다.

    주말인 관계로 차량 2부제는 시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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