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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성현, LPGA 올해의 뉴스 1위 인물…'역시 남달라' 外

박성현, LPGA 올해의 뉴스 1위 인물…'역시 남달라' 外
입력 2017-12-29 20:45 | 수정 2017-12-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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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 채널이 뽑은 올해의 뉴스 1위의 인물, 과연 누구일까요?

    LPGA 데뷔 첫해 3관왕을 차지한 박성현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 영상 ▶

    엄청난 비거리와 정교한 샷으로 '남달라'란 별명답게 남다른 실력을 뽐냈죠?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상금왕, 신인상,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데뷔 첫해 돌풍을 일으켰는데, 1위로 선정되는 데 이견이 없었겠죠.

    올해 15승을 합작한 한국 여자 골프의 선전도 5위에 올랐습니다.

    우리 여자 선수들, 내년에도 문제없겠죠?

    ==============================

    이 선수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누군지 아신다면 나이 인증입니다.

    바로 90년대 축구스타 '흑표범' 조지 웨아 선수입니다.

    아프리카 선수로는 유일하게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배전 기술자 출신이었던 이분이 바로 라이베리아의 대통령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국제뉴스에서 자주 뵐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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