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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창당에서 분당 갈림길까지…지난 2년간 발언들

창당에서 분당 갈림길까지…지난 2년간 발언들
입력 2017-12-31 20:16 | 수정 2017-12-3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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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안철수 대표는 작년 2월 국민의당을 창당하고 총선 때 호남에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올해 대선 패배 이후 제보조작사건으로 위기를 겪기도 했고요.

    최근에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를이어왔습니다.

    창당에서 분당 갈림길까지 지난 2년 동안의 관련 발언들을 모아봤습니다.

    ◀ 리포트 ▶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창당대회 2016년 2월 2일)
    "저는 국민의당에, 이번 선거에 제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국회의원 선거 호남 압승 2016년 4월 13일)
    "호남에서도 야권 재편이 돼야 한다는 그런 의사들이 이번 투표에 반영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대선패배 5월 9일)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변화의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용주/국민의당 의원] ('국민의당 제보조작' 검찰 출두 7월 26일)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문재인 대통령과 문준용 씨에 대하여도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국민의당 전당대회 8월 27일)
    "광야에서 쓰러져 죽을 수 있다는 결연한 심정으로 제2창당의 길, 단단한 대안 야당의 길에 나서겠습니다."

    [유승민/바른정당 대표] (통합논의 공식화 11월 14일)
    "(국민의당 바른정당 사이) 진지한 그런 협력, 그런 가능성을 이야기해보기 위해 오늘 이렇게 방문하게 됐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재신임 투표 제의 12월 20일)
    "국민의당 당대표 직위와 권한을 모두 걸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한 전 당원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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