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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 양 시신 유기 가담…내연녀도 영장 5살 고준희양의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친아버지 고 모 씨와 내연녀의 어머니가 구속됐습니다. 또 시신 유기에 가담한 혐의로 아버지의 내연녀에 대해서도 추가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송양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찰은 고준희 양 친아버지의... 송양환
- 광주 두암동 아파트 화재…어린이 3명 사망 오늘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5살과 3살, 15개월 된 아이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아이들의 어머니 24살 정 모 씨가 팔·다리에 화상을 입고 베란다에서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사회부
- '불법 시위 혐의'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 구속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015년 5월 노동절 집회와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불법·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을 구속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영장... 사회부
- 다스 전 운전기사 "특검에서 거짓 진술" 고백 이상은 다스 회장의 운전기사로 오래 일했던 김종백 씨가 10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고 자정 무렵 귀가했는데요. 김 씨는 최근 MBC 취재진을 만나 2008년 BBK 특검 수사 당시 다스 관련자들의 요구로 거짓 진술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조국현
- 여론조사 "개헌 찬성 76.9%"…4년 중임제 선호 MBC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개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네 명 가운데 세 명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정치현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임명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조사 결과 개헌 필요성에 공감한 비율이 76.9%, 불필요하다는 비... 임명현
- [날씨] 서해안·내륙 황사··· 낮부터 전국 대체로 맑아져 밤사이 곳곳에 내리던 눈과 비는 잦아들었습니다. 밤사이 강원도 홍천 내면에는 7.5cm, 서울에는 1.2cm가량의 눈이 내리는 등 중부와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는데요. 눈과 비 덕분에 미세먼지는 많이 해소됐습니다. 현재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만 100마이크로그램... 이창민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