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선수 밑에서 어제 발견된 유골은 동물뼈, 그중에서도 돼지뼈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수습자 유해로 추정했던 해수부는 혼선을 일으켜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일 오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박재훈 앵커
- 세월호 선체서 발견된 유골, 동물뼈로 판명 세월호 선체 아래에서 발견된 유골은 사람이 아닌 동물뼈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미수습자 유해로 추정된다고 발표한 해수부는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해수부는 어제 오후 반잠수식 선박에 있는 세월호의 ... 박민주
- 세월호 출발 준비작업 재개, 내일쯤 목포신항으로 출발 이렇게 미수습자로 추정됐던 유해가 동물뼈로 밝혀지면서, 잠시 중단됐던 세월호 출발 준비작업은 오늘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수부는 당초 예정대로 내일 목포신항을 향해 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효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양효걸
- 삼성 204억, 뇌물죄 아닌 '직권남용' 적용에 무게 검찰이 영장청구서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적용한 뇌물 액수는 298억 원입니다. 이 가운데 삼성이 재단에 출연한 204억 원에 대해서는, 검찰이 뇌물죄가 아닌 직권남용 혐의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검찰은 박근... 김태윤
- 박 전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출석, 법리 공방 예상 이런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내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심사 뒤에 박 전 대통령의 대기 장소도 고민이었는데 중앙지검 청사 안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일 오전 10시 3... 박윤수
- 美 38노스 "北 핵실험 유력, 풍계리·영변서 준비 정황" 북한이 6차 핵실험을 준비 중이라는 유력한 복수의 정황이 풍계리와 영변에서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중대한 대가가 뒤따를 거라고 북한에 경고하면서 도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현원섭 특파원입니다.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 현원섭
- 호남 넘은 文, 충청 경선이 분수령… 안철수 영남 압승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오늘 충청권 경선을 치릅니다. 국민의당 영남 경선에서는 안철수 전 대표가 또다시 압승을 거뒀습니다. 육덕수 기자입니다. 오늘 치러질 충청권 경선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 측은 이변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 육덕수
- 자유한국당 TV토론 공방, 모레 대선 후보 선출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이 경선 마지막 TV 토론을 벌였습니다. 오늘과 내일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모레 당 대선 후보를 선출합니다. 장성호 기자입니다. 에서 네 명의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의 토론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노무... 장성호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확정 "보수의 희망 되겠다" 대구 4선의 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 19대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행보를 시작합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창당 두 달 만에 치러진 바른정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유승민 의원은, 총 합산 결과 62.... 김세로
- [날씨] 아침까지 남해안에 비 조금, 낮에는 온화해 밤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봄비가 내렸습니다. 아침까지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이어지다가 그치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수도권은 오전까지, 강원도는 종일 나쁨 상태가 예상되니까... 이귀주 캐스터
- [한 컷 뉴스] 쫓고 쫓기고, "혼자 먹을 거야" 外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겨울 철새인 비오리들이 멀고 먼 귀향길을 앞두고 물고기 사냥이 한창입니다. 갈색 머리의 암컷 비오리가 부리로 잉어를 잡는 데 성공하자, 녹색 머리의 수컷 비오리가 이를 빼앗으려고 무섭게 쫓아가는데요. 암컷 비오리는 간신히 수컷 비오리를 따...
- [연예투데이] 배우 이상우·김소연 "어제 상견례, 6월 결혼" 外 ▶ 배우 이상우·김소연 "어제 상견례, 6월 결혼"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 씨가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 이상우와 김소연 씨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어제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6월 중으로 예식을... 김이선 리포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선수 밑에서 어제 발견된 유골은 동물뼈, 그 중에서도 돼지뼈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수습자 유해로 추정했던 해수부는 혼선을 일으켜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일 오전 법원의 영장실질심... 박재훈 앵커
- 세월호 출발 작업 재개, 내일쯤 목포신항으로 출발 미수습자로 추정됐던 유해가 동물 뼈로 밝혀지면서 잠시 중단됐던 세월호의 출발 준비작업이 오늘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수부는 당초 예정대로 내일 목포신항을 향해 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양효걸 기자, 지금 상황은 ... 양효걸
- 가구업체 창고서 불, 수억 원대 재산 피해 外 경기도 고양시에서 가구업체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수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택에서 난 불로 70대 할아버지가 얼굴에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대형 창고 지붕에서 불길이 맹렬하게 타오릅니다. 어제 ... 이재민
- [아침 신문 보기] 미나리까지 불티, 쑥쑥 크는 '미세먼지 시장'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동아일보입니다. 미세먼지 관련 제품 시장이 쑥쑥 커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가격 대비 품질이 좋다고 알려진 20만 원대 국산 공기청정기는 주문이 밀려 2주 이상 기다려야 받을 수 있을 정도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