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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어젯밤 대본 없이 스탠딩 형식으로 마련된 두 번째 TV토론에서 주요 대선후보들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북핵 저지 해법 등 안보 분야와 경제, 교육 등 현안을 놓고 논쟁이 뜨거웠습니다. 각 당 후보들은 오늘도 표심 잡기 강행군을 이어갑니다....
- 두 번째 TV토론, 후보들 간 날선 '안보' 공방 안보관 검증, 사상 검증의 난타전이었습니다. 질문은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에 집중됐습니다. 문 후보는 인권결의 정말 북한에 물었는지, 보안법은 없을 건지 북한은 주적인지란 질문에 직면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사드 입장 왜 왔다 갔다 하는지 햇... 김세로
- 연금 재원·무상급식…비안보 분야 정책공방도 치열 갈수록 확대되기만 하는 복지 공약, 과연 그 재원은 어떻게 조달할 거냐도 쟁점이었습니다.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다른 4명은 모두 이른바 부자증세 또는 법인세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계속해서 장성호 기자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 장성호
-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 대선 후보 '초심 메시지'는 이제 대선 19일 남았는데 각 후보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들 다 각각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적폐청산에서 통합 쪽으로 가고 있고 홍준표 후보는 흙수저, 안철수 후보는 국민과 미래를 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빗속에서 시작한 ... 이재민
- 대선 최대 승부처 호남… '反文 정서' 실체는? 이번 대선도 결국 마지막 향방은 호남이 결정할 거란 관측이 많습니다. 작년 총선 때 국민의당 돌풍의 근원이 됐던 반 문재인 정서가 과연 실체가 있는 건지 늘 논란이 되는 노무현 정부 호남 인사 홀대론부터 한번 검증해 봤습니다. 육덕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육덕수
- 대선 D-19, 각 당 후보 표심 잡기 강행군 19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1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각 당 후보들은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김준형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강원과 충청 표심을 공략하는 한편, 장애인 지원과 농업 관련 정책을 발표합니다. 어제는 김덕룡... 김준형
- 北 대선 개입 시도 노골화… 安 겨냥 "차악 선택말라" 대선을 앞두고 북한의 선거개입 시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예 특정 후보 당선과 특정 정파의 집권을 막기 위한 투쟁에 나설 것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김세진 기자입니다. 4.19 혁명 57주년을 맞아 북한 노동신문은 이번 대선에서 보... 김세진
- 美 부통령 "지금 북한과 직접 대화 안 한다" 미국이 연일 북한에 대한 강경입장을 밝히고 있죠. 현 시점에서는 북한과 어떤 대화도 하지 않을 것이고 한일 동맹국들과 중국의 지원을 결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승진 특파원입니다. 일본을 방문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 박승진
- 시진핑 발언 파문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사실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워싱턴에서 현원섭 특파원입니다. "한국은 사실 중국의 일... 현원섭
- 英 6월 조기총선 확정, '브렉시트' 동력 될까 영국이 예정보다 3년 빨리 총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에 대해 다시 한 번 국민의 뜻을 묻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런던 박상규 특파원입니다. 테리사 메이 총리가 요청한 조기 총선 실시안이 영국 하원을 ... 박상규
- [날씨] 출근길 미세먼지 주의, 낮부터 전국 곳곳 비 오늘 출근길도 미세먼지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옅은 황사가 영향을 주면서 현재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데요. 익산이 162, 평택이 150마이크로그램을 웃도는 등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서울도 100마이크로그램 안팎... 이귀주 캐스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어젯밤 대본 없이 스탠딩 형식으로 마련된 두 번째 TV토론에서 주요 대선후보들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북핵 저지 해법 등 안보 분야와 경제, 교육 등 현안을 놓고 논쟁이 뜨거웠습니다. 각 당 후보들은 오늘도 표심 잡기 강행군을 이어갑니다.... 박재훈 앵커
- 두 번째 TV토론, 후보들 간 날선 '안보' 공방 안보관 검증, 사상 검증의 난타전이었습니다. 질문은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에 집중됐습니다. 문 후보는 인권결의 정말 북한에 물었는지, 보안법은 없을 건지 북한은 주적 인지라는 질문에 직면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사드 입장에 왜 왔다 갔다 했는... 김세로
- 연금 재원·무상급식…비안보 분야 정책공방도 치열 갈수록 확대되기만 하는 복지 공약, 과연 그 재원은 어떻게 조달할 거냐도 쟁점이었습니다.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다른 4명은 모두 이른바 부자증세 또는 법인세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계속해서 장성호 기자입니다. 바른정당 유... 장성호
- 덴마크 법원, 정유라 韓 송환 결정…정 씨측 "항소" 덴마크 법원은 결국 정유라 씨를 한국으로 송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 씨측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혀 실제 한국에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은 정유라 씨가 덴마크 검찰... 김경호
- [아침 신문 보기] 이 세상 어떤 물질도 독으로 이용 가능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중앙일보입니다. 이 세상 어떤 물질도 독으로 쓸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과 소금도 많이 섭취하면 사망할 수 있다는 겁니다. 몸무게 70kg인 사람의 물 치사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