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당선, 오늘부터 임기 시작 제19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는 오늘부터 바로 시작됩니다. 현재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4시 현재 득표율 40.9%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취임하게 ... 현재근
- 文 "위대한 국민의 승리, 통합 대통령 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이 확실시되자 서울 광화문 광장부터 찾았습니다.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문재인 대통령은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준규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광화문에 있는 세종로 공원에... 박준규
- 민주당, 출구조사 결과에 환호…文 "개혁·통합 할 것"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는 순간 더불어민주당 선거캠프 상황실에서는 승리를 확신하는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상황실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개혁과 통합 이 두 가지 과제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손령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손령
- 洪, 패배 인정…"무너진 자유한국당 복원에 만족"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대선 패배를 받아들였습니다. 여의도 당사를 찾은 홍 후보는 무너진 자유한국당을 복원한 데 만족한다며 승복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성호 기자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어젯밤 9시 20분쯤 서울 여의도 당... 장성호
- 安 "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여"…국민의당 진로 논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대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안방인 호남에서마저 1위를 내준 국민의당은 수습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개표 시작 3시간여 만에 당 개표상황실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자... 김민찬
- 劉 "개혁보수 포기 없다", 沈 "다시 시작"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기대에 못 미친 결과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두 후보는 국민들께 감사한다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홍승욱 기자입니다. 선거 결과를 보기 위해 여의도 당사에 모이기 시작한 바... 홍승욱
- 친구에서 영원한 비서실장으로…盧와 함께한 정치 역정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 역정 곳곳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요. 문 대통령의 유년시절부터 노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시절까지의 여정을 정동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6·25 당시 월남한 가난한 실향민... 정동욱
- '운명·시련 그리고 재도전'…대통령 당선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갑작스럽게 닥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뒤 정치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대선 패배와 숱한 정치 위기를 겪었지만 지난해 4.13 총선과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거치면서 독자적인 입지를 단단히 굳혔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 이문현
- 압도적 승리…경선부터 흔들리지 않은 '文 대세론' 탄핵정국으로 결정된 조기 대선. 문재인 대통령은 당내 경선과 대선 유세 내내 준비된 대선주자의 면모를 이어갔습니다. 당내 경선에서 대선 유세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을 전기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지난 2월] "정치교체... 전기영
- '대통령 문재인' 만들어낸 용광로 캠프와 조력자들 문재인 대통령의 뒤에는 450여 명에 가까운 매머드급 선대위 조직이 있었습니다.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함께한 측근 인사들의 헌신적인 조력도 있었는데요. 문 대통령의 사람들, 홍신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확정 직후 화합과 통... 홍신영
- 문재인 자택 앞 환영 인파로 들썩…'환호의 도가니' 어제 문재인 대통령 자택 앞에는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새벽까지 당선의 기쁨을 함께했는데요. 문 대통령 자택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육덕수 기자. ◀ 기자 ▶ 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의 자택 앞에는 이제 문 대통령의 ... 육덕수
- '국민들의 목소리'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들은 어떤 바람을 갖고 있을까요.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 바른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국민들의 목소리 직접 들어봤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 시민들은, 열렬히 응원한 만큼 기대도 컸습니다. [박정연]... 손병산
- 19대 대선 최종 투표율 77.2%, 20년 만에 최고치 이번 19대 대선 최종 투표율은 77.2%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15대 대선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투표율 상승의 원인 김성현 기자입니다. 19대 대선의 잠정 최종 투표율은 77.2%. 4천247만 유권자 가운데 3천2... 김성현
- 99.8% 개표 진행…41.1% 득표율로 문재인 당선 여기서 MBC '선택2017' 메인센터에서 집계한 지금까지 개표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개표는 현재 거의 마무리가 됐군요. 99.8% 개표가 진행되고 있고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당선인이 41.1%로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 후보별 득표현황… 서울 文 1위·대구 洪 1위 다음은 후보별 득표현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당선인이 42.3%로 당선됐고 그 뒤를 안철수 후보가 이었습니다. 다음은 부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8.7%로 당선 확정 지었습니다. ◀ ...
- 권역별 득표 현황…99.5% 개표 진행, 文 42.1%로 1위 이번에는 득표율과 권역별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수도권인데요. 개표는 99.5% 진행됐고 문재인 당선인이 42.1%로 1위입니다. 다음은 충청권입니다. 개표가 완료됐고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0.4%로 당선됐습니다. 그 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