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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에 억류됐다 지난 13일 혼수상태로 석방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웜비어는 지난해 1월 평양에서 체제 선전물을 훔치려 했다는 혐의로 체포돼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가혹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앵... 박재훈 앵커
- 北 억류 후 혼수상태로 석방된 웜비어 사망 북한에 장기 억류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됐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결국 숨졌습니다. 미국 내 대북 여론은 더욱 들끓게 됐고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지도 더욱 좁아졌습니다. 사망 소식과 함께 이 시각 미국 분위기, 국제부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육덕수
- 靑, 문정인 특보에 경고… 野, 외교·안보 라인 '우려' 표명 이런 가운데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정인 특보 발언으로 파장이 일자 청와대가 문 특보에게 공개 경고를 했습니다. 일단은 한미 관계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겁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문정인/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지난 16일)] "만약 북한... 이재민
- 문정인 "협상은 주고받는 것", 워싱턴 발언 재확인 발언 파장의 당사자, 문정인 특보가 한국 특파원들 앞에서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협상은 주고 받는 것이 아니냐", 학자적 소신이라고 발언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곧 문재인 정부의 생각은 아니라며 확대해석은 경계했습니다. 계속해서 뉴욕에... 이진희
- 美 "中 대북제재 더 강화해야" 공식 요구 북한을 더 바짝 압박하려면 중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줘야 한다, 변함없는 미국의 생각입니다. 요즘 좀 해이해져 있는 것 아니냐, 미국이 다시 중국을 압박합니다. 워싱턴에서 현원섭 특파원입니다. 미 국무부가 모레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 현원섭
- 野, 조국 민정수석 국회 출석 요구… 공방 가열 여야 대치의 최전선은 지금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놓고 그어지고 있습니다. 조 수석을 국회에 출석시키려 하는 야당 공세에 여당은 그럴 수 없다, 이참에 청와대를 다루는 국회 운영위원장 자리를 관례대로 여당에 내놓으라고 맞섰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 리... 김세로
- 파리서 경찰 노린 차량 공격, 테러 시도 수사 요즘은 중동보다 영국과 프랑스 테러 소식이 더 잦습니다. 프랑스에서 소총과 가스통으로 무장한 차량이 경찰차를 향해 돌진해 폭발했습니다. 파리에서 김현 특파원입니다. 승용차에서 누런 화염이 피어오릅니다. 무장한 경찰들이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를 ... 김현
- 상자 제조 공장에 불, 3억 5천만 원 피해 外 비가 오지 않는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새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박준규 기자입니다. 공장이 시뻘건 화염에 휩싸이고, 소방관들은 불길을 잡기 위해 연신 물을 뿌려댑니다. 어젯밤 8시쯤 부산 금정구 두구... 박준규
- 자사고·외고 폐지 방침, 해당 학교·학부모 반발 확산 자사고와 외고를 폐지하겠다는 새 정부 방침에 맞서 해당 학교와 학부모들이 본격적인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 정책을 주도하는 주요 인사의 자녀들이 외고 출신이라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1세대 자사고 5곳이... 박성원
- '학교 폭력' 봐주기 의혹 숭의초 현장 조사 학교 폭력에 연루된 재벌 손자와 연예인 자녀를 봐 줬다는 의혹이 불거진 서울 숭의초등학교에 대해 교육당국이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사에서 문제점이 드러나면 곧바로 징계절차의 전 단계인 감사에 착수합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서울시교육청 ... 임명찬
- 국민행동본부 "정부, 사드 즉각 배치하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배치를 찬성하는 시민들이 정부에 나머지 4기의 배치를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겠다는 환경영향평가는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유림 기자입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드 배치를 촉구하는 '안보강연회'가 열렸... 오유림
- [날씨] 계속되는 폭염, 오후 영서·경북 소나기 오늘 아침 서울 등 중부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공기 상태도 깨끗합니다. 다만 내륙 곳곳으로는 옅은 안개가 드리워져 있고요. 남부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에는 더위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폭염특보는 약간... 이귀주 캐스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에 억류됐다 지난 13일 혼수상태로 석방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웜비어는 지난해 1월 평양에서 체제 선전물을 훔치려 했다는 혐의로 체포돼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가혹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앵... 박재훈 앵커
- 北 억류 후 석방된 웜비어 사망, 북미관계 악재 전망 북한에 장기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됐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결국 숨졌습니다. 미국 내 대북 여론은 더욱 들끓게 됐고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지도 더욱 좁아졌습니다. 사망 소식과 함께 이 시각 미국 분위기 국제부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육덕수
- 문정인 특보 "워싱턴 발언, 개인적 의견 제시한 것"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발언 파장의 당사자 문정인 특보가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협상은 주고받는 것이 아니냐. 학자적인 소신이었다고 발언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곧 문재인 정부의 생각은 아니라며 확대 해석은 경계했습니다. 뉴... 이진희
- [아침 신문 보기] 美 45도·스페인 42도·中 40도…세계가 더위 먹었다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보입니다. 전 세계가 펄펄 끓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낮 최고기온이 섭씨 45도를 넘었고,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도 40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중국 베이징 역시 4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