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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 일부 지역에 밤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토사가 쏟아지면서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고,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 박재훈 앵커
- 밤사이 폭우…시간당 최고 50mm 이상 쏟아져 밤새 잘 주무셨는지요. 세찬 빗소리에 천둥번개가 치는 밤이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일부 충청도에 호우특보, 시간당 50mm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오늘 강원도 홍천엔 340mm의 비가 내렸고 서울도 누적 강수량 170mm를 넘겼습니... 오유림
- 축대 무너져 차량 전면 통제…비 피해 이어져 해갈을 기다렸지만 갑작스런 폭우의 여파도 큽니다. 경부, 영동고속도로 교차하는 신갈분기점에 토사가 무너져 인천 방향 차량들 밤새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승욱 기자입니다. 흙으로 가로막힌 고속도로에서 굴착기가 쏟아진 흙을 퍼 나릅니다. 어... 홍승욱
- 폭우 속 고속도로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라 外 빗길 교통사고도 많았습니다. 사건사고, 계속해서 송양환 기자입니다. 택시 뒷부분이 찌그러졌고, 옆면에도 긁힌 흔적이 뚜렷합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경부고속도로 판교나들목 부근에서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 송양환
- 文 대통령 "한반도 문제 주도 위한 美 지지 확보"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국으로 불법 반출됐던 조선왕실 어보를 전용기에 싣고 돌아왔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어젯밤, 서울공항에 마중나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청와대 참모진들을 만나... 조영익
- 安 "몰랐다"…'이유미 단독범행' 잠정 결론 안철수 전 대표를 대면조사한 국민의당 결론은 당원 이유미 씨 단독 조작, 국민도 속았고 당도 속았다는 겁니다. 안 전 대표는 제보와 거리를 뒀기 때문에 당시 뚜벅이 유세에만 집중했다는 건데 검찰 수사와 다를 땐 부담이 클 걸로 보입니다. 박새암 기자입니다.... 박새암
- '제보 조작' 사건 관련 국민의당 윗선 무더기 소환 집권할 수도 있었던 당이 검증을 못 했다면 더 큰 문제란 게 중론입니다. 검찰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부단장 두 명을 오늘 줄소환합니다. 대선 전날 이유미 씨 카톡 "사실대로 말하면 당이 망하는 거"라고 했던 내용에 집중합니다. 박준규 기자입니다. ◀ 리포... 박준규
- 오늘부터 집값 급등 지역 대출규제 강화 시행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에 따라 오늘부터 집값 급등 지역에서는 대출이 까다로워집니다. 규제 전에 집을 사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지난달 집값이 꽤 올랐는데요. 다음 달에는 더 강력한 대출 규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오... 조국현
- 청문보고서·추경안 처리 불투명…상임위 불발 가능성도 국회는 오늘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3개 상임위에서 인사청문회를 잇따라 실시합니다. 그러나 야당은 청문회를 거친 장관 후보자 3명 모두에 대해서도 부적격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추경안 처리마저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이문현 ... 이문현
- 감사원, 오늘부터 4대강·서울대병원 실지감사 착수 감사원이 오늘부터 4대강 사업과 서울대병원에 대한 실지감사에도 각각 착수합니다. 서울대병원 감사에서는 경찰 물대포를 맞고 숨진 고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 논란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홍 기자입니다. 감사원이 오늘부터 21일까지 약 3... 김재홍
- 검찰, '갑질 논란' 정우현 MP그룹 전 회장 오늘 소환 미스터피자의 불공정거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을 소환합니다. 정 전 회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홍승욱 기자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9시 반, 정우현 MP그룹 전 회장을... 홍승욱
- [날씨] 충청·강원 강한 비…국지성 호우 조심 이귀주 캐스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 일부 지역에 밤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토사가 쏟아지면서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됐고,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 박재훈 앵커
- 밤사이 천둥·번개 동반 폭우, 시간당 최고 50mm 이상 밤새 잘 주무셨는지요. 세찬 빗소리에 천둥번개가 치는 밤이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일부 충청도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50mm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오늘 강원도 홍천엔 340mm의 비가 내렸고 서울도 누적 강수량 17... 오유림
- 폭우에 토사 '화르르'…고속도로 차량 통제 해갈을 기다렸지만 갑작스런 폭우에 여파도 큽니다. 경부, 영동고속도로 교차하는 신갈분기점에 토사가 무너져 인천 방향 차량들 밤새 통제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승욱 기자입니다. 흙으로 가로막힌 고속도로에서 굴착기가 쏟아진 흙을 퍼 나... 홍승욱
- [아침 신문 보기] 온라인 익숙한 세대만 '금리우대' 혜택…고령층엔 '그림의 떡'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서울경제입니다. 시중은행들이 온라인·모바일뱅킹 이용 고객에게 각종 금리 우대 혜택을 주고 있지만, 60대 이상 고령층엔 이런 혜택이 '그림의 떡'이라고 합니다.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