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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법원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조작한 제보 자료가 허위일 수 있음을 알면서도 폭로를 도왔다는 판단입니다. 국민의당 윗선의 개입 여부 수사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박재훈 앵커
- 제보 조작 이준서 구속…윗선 수사 속도 낼 듯 제보조작 사건,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새벽에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이제 더 윗선을 조준하고 있습니다. 제보공개를 주도했던 김성호 당시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부단장이 이르면 오늘 소환됩니다.... 임명찬
- 민주당 "사필귀정·철저 수사"…국민의당 "국민께 사과" 밤사이 각 당의 반응도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된 데 대해 사필귀정으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백혜련 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 3일 국민의당의 셀프조사 결과는 '꼬리 자르기'였음이 명확해졌고, '국민의당대선공작 게... 정치부
- 美 "사드로 중거리탄도미사일 요격시험 성공" 하와이에서 미국 본토로 발사된 중거리미사일을 알래스카 사드로 맞추는 요격실험에 성공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이 발사한 ICBM을 요격한 건 아니지만 사드 성능을 증명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현원섭 특파원입니다. ... 현원섭
- "부실 근거 적용" 면세점 선정 부정·편법 난무 2년 전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며 대기업들이 사활을 걸었던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점수 조작 등 문제점이 있었다고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사업자 선정을 담당한 관세청 관계자들의 중징계와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윤지윤 기자입니다. 지... 윤지윤
- 미군 평택 기지 시대…군사적 효용성은? 이제 곧 용산에 가면 미군기지가 없습니다. 미8군 사령부가 64년 만에 주둔지를 평택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평택 기지는 미군 해외기지 중에 최대 규모이며 공사비 11조 원에 완공은 내년 말입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미 8군은 지난 2003... 손령
- 막 내린 '용산 시대'…외국 주둔군 역사 마감 이렇게 미군이 떠나는 용산은 우리 근대사의 생채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곳입니다. 당초 청나라 군대가 주둔했다 일본이 들어왔고 해방 이후 미군에 넘어갔던 역사. 정동욱 기자입니다. 1905년 러일전쟁의 승리로 한반도 지배권을 확보한 일본은, 이... 정동욱
- 文 대통령, 추경 처리 호소…野 "임명 위한 꼼수" 문재인 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시급한 처리를 당부하며 송영무·조대엽 두 장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했습니다. 야당은 '임명을 위한 명분 쌓기'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7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도 무산됐습니다. 현재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현재근
- "탄핵은 정치 보복"…'헌법 부정 발언' 우려 자유한국당 쇄신을 이끌 류석춘 혁신위원장이 당의 환골탈태를 선언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정치 보복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해 당 안팎에 파문이 일었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은 당이 집권했던 10년간 보수·... 조영익
- "다음 목표 락까"…'IS수괴' 사망설 잇따라 이라크 모술에서 IS 격퇴전이 승리를 거두면서 이제 시리아 락까 탈환이 다음 목표가 됐습니다. IS 수괴 알바그다디의 사망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현 특파원입니다. 이라크군과 함께 IS의 최대 거점인 모술을 탈환한 미군 주도의 국제동맹군이 I... 김현
- 한국당 "MBC 장악 의도…새로운 형태의 탄압" 고용노동부가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나흘 더 연장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언론 길들이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언론 장악을 시도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자유한국당 방송장악저지특위는 정부의... 이문현
-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낮엔 폭염 기승 지난밤 사이에도 대도시와 해안가 곳곳으로는 25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았습니다. 출근길인 지금도 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 다소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고요. 안개가 짙게 낀 지역도 많은데요. 현재 내륙 대부분 지방으로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 순창의 가시거리가 60m,... 이귀주 캐스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법원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조작한 제보 자료가 허위일 수 있음을 알면서도 폭로를 도왔다는 판단입니다. 국민의당 윗선의 개입 여부 수사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박재훈 앵커
- '제보조작' 관여 혐의 이준서 구속…'윗선' 정조준 제보조작 사건,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새벽에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이제 더 윗선을 조준하고 있습니다. 제보공개를 주도했던 김성호 당시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부단장이 이르면 오늘 소환됩니다.... 임명찬
- 美 "사드로 중거리탄도미사일 요격시험 성공" 하와이에서 미국 본토로 발사된 중거리미사일을 알래스카 사드로 맞추는 요격실험에 성공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이 시험 발사한 ICBM을 요격한 건 아니지만 사드 성능을 증명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현원섭 특파원입니... 현원섭
- [아침 신문 보기] 환기 안하고 계속 튼 에어컨, 졸음 운전 '공범'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신문입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 소식이 있었는데요. 무더위에 에어컨을 켜 놓고 운전하면 졸음운전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졸음운전 사고가 무더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