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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충청지방에 300mm 가까운 물 폭탄이 쏟아져 곳곳에서 하천이 범람하고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비로 지금까지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60원 오른... 박재훈 앵커
- 22년 만의 '기록적 폭우' 물폭탄…청주 곳곳 폐허 말 그대로 22년 만의 '물폭탄'이었습니다. 하루 사이 청주 290mm, 천안 232mm, 문경에도 87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두 명이 숨지고 네 명이 실종됐습니다. 김민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피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논밭이... 김민혁
- 300mm 기록적인 폭우, 하천 범람 등 침수 피해 속출 집이 물에 잠겨서 5백여 명은 이재민이 됐습니다. 지하주차장들마다 침수 차량이 수두룩하고 인명구조용 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지현 기자입니다. 장대비에 하천이 넘쳐 바로 옆 자동차 정비센터가 시뻘건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불과 몇 분 ... 이지현
- 야영객 고립 속출…잇단 인명 피해에 구조 요청 빗발 충북 보은과 경북 상주에서는 농민과 야영객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원주 등에서도 한때 수십 명이 고립됐습니다. 김진희 기자입니다.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청주시에서만 50대와 80대 등 여성 2명이 숨졌습니다. [한빈석... 김진희
- 중부지역 장맛비 피해…2명 사망·4명 실종 잠정 피해 통계가 나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66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 670동, 농경지 4,962ha가 침수됐으며 990여 세대에 전기공급이 끊겨 복구작업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회부
- 경남 창원, 열대야에 아파트 540여 세대 '정전' 중부지역 폭우와는 별개로 무더위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어젯밤 정전으로 이 열대야 속에 불면의 밤을 보냈습니다. 문철진 기자입니다. 아파트 단지가 암흑에 휩싸였습니다. 어제저녁,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 문철진
- [날씨] 장마 소강, 열대야 기승.. 국지적 소나기 조심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낸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사이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침인 지금도 25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은데요. 현재 서울이 26.1도, 특히 속초는 30도 가까이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폭염특보 구역도 차츰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귀주 캐스터
- "美, 북한과 불법거래한 중국 업체 본격 수사" 미국 상원이 북한의 핵 개발에 연루된 모든 기업을 제재하는 법안을 발의하면서 중국기업 10곳의 실명을 명시했습니다. 미 의회가 북한을 돕는 제3자 제재 '세컨더리 보이콧'을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워싱턴에서 현원섭 특파원입니다. 코리 가드너 ... 현원섭
- 정부, 이번 주 내 北에 군사실무회담 제안 검토 정부가 이번 주 내에 북한에 군사실무회담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군사실무회담 제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발표한 베를린 구상의 후속 조치로, 회담 주제는 군사분계선에서는 상호적대행위 중단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현
- 빗물 새는 '명품 헬기' 수리온…결함 알고도 '쉬쉬' 군 당국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치명적 결함을 발견하고도, 이를 숨긴 채 서둘러 전력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헬기 추락 사고까지 벌어졌는데도, 군 당국은 제작업체 감싸기에 급급했습니다. 윤지윤 기자입니다. 1조 2천여억 원을 ... 윤지윤
- 자영업, 중소기업 "최저임금 너무 오르면 폐업 위기" 이번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해 노·사 모두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감내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하소연하고 있는데요. 고용을 줄이거나 폐업까지 고민해야 할 처지라고 합니다. 김성민 기자입니다. 20년째 PC방을 운영하... 김성민
- 정부, '4조원+알파' 자영업자 지원대책 발표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은 16.4%로 최근 5년 평균 인상률의 2배가 넘는데요. 정부는 당장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평년 인상 폭의 나머지 부분은 국가재정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내년 ... 김성현
- 여야 추경심사 기 싸움…합의·처리 불투명 여야가 오늘도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나섭니다. 핵심 쟁점인 공무원 증원 예산에 대한 합의 도출이 실패할 경우 향후 정치 일정에 적잖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장성호 기자입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는 어제에 이어 오늘 추... 장성호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충청지방에 300mm 가까운 물 폭탄이 쏟아져 곳곳에서 하천이 범람하고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비로 지금까지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60원 오른... 박재훈 앵커
- 300mm 기록적인 폭우…하천 범람·침수 피해 속출 중부지방 '물폭탄' 속보입니다. 집이 물에 잠겨서 500여 명은 이재민이 됐습니다. 지하주차장마다 침수 차량이 수두룩하고 인명구조용 보트가 등장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장대비에 하천이 넘쳐 바로 옆 자동차 정비센터가 시뻘건 ... 이지현
- 고립, 실종…잇단 인명 피해에 구조 요청 빗발 충북 보은과 경북 상주에서는 농민과 야영객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원주 등에서도 한때 수십 명이 고립됐습니다. 김진희 기자입니다.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청주시에서만 50대와 80대 등 여성 2명이 숨졌습니...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