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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 B-1B 폭격기가 북한 인근 동해 국제 공역에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참가하지 않고 미군 단독으로 무력시위에 나서 독자적 군사옵션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미국 재무장관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 김민호 앵커
- 美 재무장관 "트럼프, 北과 핵전쟁 원하지 않아" 미국의 재무장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의 핵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여론조사에선 대북 선제타격보다 북한이 공격하면 공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워싱턴 박승진 특파... 박승진
- 北 턱밑까지 날아간 B-1B…대북 강력 군사경고 북·미간 벼랑 끝 대치가 격화되는 가운데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 B-1B 폭격기가 북한 인근 동해 국제 공역에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무모한 행동에 모든 군사적 능력을 사용할 준비가 됐다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김천홍 기... 김천홍
- "北 완전 파괴" 초고강도 '무력시위'…의도는? 미국의 이런 초고강도 무력시위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완전 파괴할 수 있다고 경고한 지 나흘 만에 이뤄졌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참가하지 않고 미군 단독으로 무력시위에 나서 독자적 군사옵션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구경근 기자입니다. ... 구경근
- "풍계리 지진은 핵실험 여파"…방사능 누출 우려 국제 사회를 긴장시켰던 그제 북한 지진은 자연 지진일 가능성에 일단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자연지진이 아니라 여섯 차례 핵실험 충격이 누적된 산사태나 대규모 갱도 붕괴일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옵니다. 조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 조영익
- 메르켈, 출구조사서 4연임 최장총리 확실시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끝난 독일 총선에서 메르켈 현 총리의 4선 연임이 확실시 됩니다. 극우 정당은 의회 입성이 유력해 독일과 유럽 정가에 파란이 예상됩니다. 김현 특파원입니다. 독일 총선에서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중도 우파 기독민주·기독... 김현
- 문 대통령-여야 대표 이번 주 회동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안에 여야 대표와의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브리핑에서 "5당 대표와 원내대표 열 분을 모시기 위해 청와대 정무 라인이 노력 중"이라며 "다음 주는 추석 휴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번 주를 넘기지 않도록 최선을... 정치부
- 당정, 오늘 미세먼지 대책 협의…구체 방안 논의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에서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 협의를 진행합니다. 회의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시행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 조영익
- 김명수 대법원장 오늘 임기 시작…내일 취임식 지난주 국회에서 임명 동의안이 통과된 김명수 신임 대법원장의 6년 임기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고 내일 오후 대법원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서 김 대법원장은 국회 표결 직후 "법원이 당면하고 있는... 정치부
- '원전 전문가 참여' 두고 신고리 공론화 난항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에서 잡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전 건설 재개를 주장하는 대표단이 기자회견을 열어 공론화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성민 기자입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를 주장하는 대표단은 정... 김성민
- 종로 상가 건물 화재…점포 7곳 불에 타 外 서울 종로구의 한 상가 건물에 불이나 점포 7개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안양시 평촌동의 한 아웃렛 의류판매장에서는 천장 일부가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 사고 류병수 기자입니다. 재래 상가 지붕 위층과 아래층에 시커먼 연기... 류병수
- 가을 산행길 구별 어려운 '야생 독버섯' 주의 본격적인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산행에 나섰다가 숲속에 핀 야생버섯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전문가들도 식용인지 독버섯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만큼,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홍승욱 기자입니다. 노란 버섯을 자르자 붉은 속살이 드러납니다. 송... 홍승욱
- [아침 신문 보기] 배달원들은 아파트 입구 '비번'을 알고 있다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일보입니다. 요즘 보안을 위해 1층 현관에 '비밀번호 출입문'을 설치한 곳이 많죠. 그런데 배달원들이 건물 출입에 필요한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사례가 늘면서, 거주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낮에는 햇살 따갑고 늦더위 주말 동안 뿌연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일부 탁했는데요. 월요일 출근길인 지금은 전국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다만 시야는 여전히 답답합니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진 상태인데요. 현재 김제 가시거리가 50, 천안이 60m 안팎까지 짧아... 이귀주 캐스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 B-1B 폭격기가 북한 인근 동해 국제 공역에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참가하지 않고 미군 단독으로 무력시위에 나서 독자적 군사옵션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미국 재무장관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
- 美 B-1B, 정전협정 후 첫 北공해상 출격 "최북단 비행" 북·미간 벼랑 끝 대치가 격화되는 가운데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 B-1B 폭격기가 북한 인근 동해 국제 공역에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무모한 행동에 모든 군사적 능력을 사용할 준비가 됐다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김천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