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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 양이 야산에 버려진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친아버지가 "야산에 버렸다"고 털어놨는데 딸이 죽은 경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대한 흠결이 확인됐다"며 2년 전 타결된 한일... 박경추 앵커
- 고준희 양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친부 "야산에 버렸다" 지난 달 실종된 5살 고준희 양이 야산에 버려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딸을 야산에 버렸다고 자백한 아버지 고 씨는 딸이 죽은 경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강동혁 기자입니다. 지난달 실종 신고가 접수된 고준희 양이... 강동엽
- 고준희 양 친부 경찰서 압송…실종 신고에서 시신 확인까지 보신 것처럼 준희 양의 시신은 군산의 야산에서 발견됐는데요. 현재 경찰은 친아버지인 고 씨를 경찰서로 압송했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돼있습니다. 곽승규 기자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 기자 ▶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준희 양의 부친이 경찰서로 압... 곽승규
- 文, 한·일 위안부 합의 정면비판…"중대한 흠결" 문재인 대통령이 2년 전 타결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합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역사문제는 원칙대로 풀어가면서 다른 측면에선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정상화시키겠다는 뜻도 강조했습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 임명현
- '위안부 합의' 일본 1mm도 움직이지 않는다 우리 정부의 위안부 합의 검증 결과에 대해 일본 아베 총리는 측근들에게, 위안부 합의는 "1mm도 움직이지 않는다"면서 합의 변경은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또 주일 한국대사관 관계자와 접촉한 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국장도 "합의 유지 외에 다른 정... 국제부
- "개성공단 중단은 朴 전 대통령 일방 통보" 지난해 2월 개성공단 정면 중단 결정이 절차를 무시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일방적인 통보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드는 데 쓰였다는 중단 명분도 뚜렷한 증거가 없었습니다. 엄지인 기자입니다. 지난해 2월... 엄지인
- 참사 원인 규명 난항…마지막 현장 감식 제천 화재 참사의 책임을 물어 건물주가 구속됐지만 원인 규명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소방합동조사단의 마지막 현장감식이 있을 예정인데요. 추가 단서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2층 여성사우나에서 왜 피해가 커졌는지, 또... 조미애
- 2017년도 증시 폐장…주식·외환 시장 오늘 휴장 2017년도 증시가 폐장하면서 오늘 하루 주식 시장은 휴장하고 새해 첫 거래는 내년 1월 2일,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합니다. 올해 코스피는 지난 10월 사상 처음 2천5백 선을 넘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코스닥도 연초 대비 26% 급등하며 지난 1999... 경제부
- 투기 광풍에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검토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둘러싼 투기나 범죄 등의 논란이 점점 가열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내년 1월부터 거래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피해가 심각하게 커질 경우에는 거래소를 폐쇄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장훈 기자입니다. 먼저... 김장훈
- 공정위, '한국판 로비스트 규정' 첫 제정·시행 내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공무원이 퇴직자 등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외부인과 접촉할 때는 반드시 보고를 해야 합니다. 퇴직자 전관예우 등 부정청탁을 막기 위한 것인데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로비스트 관리를 시작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현용 기자입니다. ◀ ... 조현용
- 헌법재판소, 사법시험 폐지 합헌 재확인 올해를 끝으로 폐지된 사법시험을 복원해달라는 헌법소원이 지난해 9월에 이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사법시험 준비생 A씨 등이 사법시험 폐지를 규정한 변호사 시험법 부칙 조항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사법시험 폐지가 사시 준비생들의 직업선택 자유와 ... 김현경
- '나도 출마'…불 붙는 서울·경기 지방선거 내년 6월 지방 선거가 치러지는데요. 벌써부터 여야 후보군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은 거론되는 후보군들의 면면이 화려합니다. 김수진 기자입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또 경쟁이 치열한 곳은 역시 서울입니다... 김수진
- 역사교과서 국정화 '오타도 베낀다'…누가 왜? ◀ 박경추 앵커 ▶ 지난 정부에서 추진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기억하시죠? 1년 전 교육부가 현장 검토본을 완성해 공개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 임지현 아나운서 ▶ 그런데 당시 여론과는 다르게 찬성이 훨씬 많은 것으로 결과가 나왔었는데요. 그래... 배주환
- [날씨] 출근길 곳곳 연무…오후 미세먼지 짙어져 오늘 출근길 추위가 누그러지며 아침 공기 한결 부드러워졌는데요. 대신 대기가 정체되면서 서울 등 내륙 지방 곳곳으로는 먼지와 안개가 뒤얽힌 뿌연 연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후부터는 북서풍을 타고 북의 미세먼지까지 유입이 될 텐데요. 중서부 지역부터 영향을... 이귀주 캐스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 양이 야산에 버려진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친아버지가 "야산에 버렸다"고 털어놨는데 딸이 죽은 경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대한 흠결이 확인됐다"며 2년 전 타결된 한일... 박경추 앵커
- 고준희 양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친부 "야산에 버렸다" 지난달 실종된 5살 고준희 양이 야산에 버려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딸을 야산에 버렸다고 고백한 아버지 고 씨는 딸이 죽은 경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혁 기자입니다. 지난달 실종 신고가 접수된 고준희... 강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