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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불륜설' 김민희-홍상수, 신작 촬영 外

[연예 투데이] '불륜설' 김민희-홍상수, 신작 촬영 外
입력 2017-01-10 06:20 | 수정 2017-01-1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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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설' 김민희-홍상수, 신작 촬영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 씨와 홍상수 감독이 함께 영화 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민희 씨는 머리에 담요를 쓴 채 얼굴을 가리고 있고요.

    홍상수 감독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현장을 진두지휘 하고 있습니다.

    불륜설 보도 이후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해당 작품은 홍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로 김민희-권해효 씨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제목과 스토리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와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또 다른 영화를 칸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이번 작품까지 총 네 편의 홍 감독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불륜은 홍 감독의 부인을 통해 공개됐는데요.

    현재 홍 감독은 부인을 상대로 이혼을 요구했지만, 이혼조정에 실패해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 호란, 세 번째 음주운전 '비난 봇물'

    검찰이 가수 호란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호란 씨는 지난해 9월 29일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성수대교 진입로 부근에 정차 중인 청소차량을 들이받았는데요.

    이 사고로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호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로 조사됐습니다.

    이전에도 2004년과 2007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는데요.

    음주운전으로 세 번이나 적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혼성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활동하며 주목받은 호란 씨.

    라디오 DJ, 영화와 음악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는데요.

    현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 남경주, 믿고 보는 뮤지컬 스타 1위

    뮤지컬 배우 남경주 씨가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 뮤지컬 스타 선호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뮤지컬 '위키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카고', '맘마미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장시켜 온 남 씨.

    1세대 뮤지컬 배우로 30여 년이 넘도록 최정상 자리를 지켜오며 '국민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어 최정원 씨가 2위, 전수경 씨가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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