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챙겨 볼 뉴스

오늘 챙겨 볼 뉴스입니다.

해체 위기에 몰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늘 허창수 회장 체제에서 마지막 정기 회장단 회의를 엽니다.

전경련은 회의 자리에서 쇄신안과 허 회장의 후임자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인데,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주요 4대 그룹 회장들이 불참 의사를 밝혀 논의에 별다른 진전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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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5천3백여 석 규모의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어제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을 받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예약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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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오늘부터 닷새 동안 서울과 의정부, 인천 등 모두 9개 지구에서 행복주택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공급 물량은 모두 4천8백 가구로, 서울 오류 지구의 대학생용 임대주택의 경우 보증금 2천689만 원, 월 임대료는 9만 6천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LH는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챙겨 볼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