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편집부
'탄핵심판 6차 변론' 고영태 등 증인 출석 불투명
'탄핵심판 6차 변론' 고영태 등 증인 출석 불투명
입력
2017-01-17 07:07
|
수정 2017-01-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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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오늘(17) 여섯 번째 변론기일을 엽니다.
하지만 오늘 증인으로 출석 예정이었던 유진룡 전 장관은 출석연기를 요청했고,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증인신문이 다음 주로 변경됐습니다.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이사와 류상영 부장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출석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헌재는 탄핵심판의 핵심 증거인 '최순실·안종범의 검찰 진술조서'와 '안종범 업무수첩'의 증거채택 여부도 오늘 변론에서 결정합니다.
하지만 오늘 증인으로 출석 예정이었던 유진룡 전 장관은 출석연기를 요청했고,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증인신문이 다음 주로 변경됐습니다.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이사와 류상영 부장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출석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헌재는 탄핵심판의 핵심 증거인 '최순실·안종범의 검찰 진술조서'와 '안종범 업무수첩'의 증거채택 여부도 오늘 변론에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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