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투데이] 비-김태희, 오늘 결혼식 '007 작전' 外

[연예투데이] 비-김태희, 오늘 결혼식 '007 작전' 外
입력 2017-01-19 06:20 | 수정 2017-01-19 06:40
재생목록
    ▶ 비-김태희, 오늘 결혼식 '007 작전'

    비와 김태희 씨가 오늘 결혼합니다.

    하지만, 몇 시에, 어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지 이 시간까지도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비와 김태희 커플의 결혼식이 007작전을 방불케 합니다.

    비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후 한 성당에서 예식을 치르는 것은 분명하지만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당일 오전 알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소속사와 참석자들에게도 결혼 당일인 오늘 장소를 고지하겠다며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소 두 사람이 다니던 서울 옥수동 성당에서 예식을 치를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성당을 택할 가능성도 큰데요.

    특히 김태희 씨가 조용하고 경건한 예식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주원-보아, 톱스타 커플 탄생

    배우 주원 씨와 '아시아의 별' 보아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연결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아 씨는 연예계 사모임인 '낯가림'에 속해 있는데요.

    멤버인 유해진, 김선아, 송중기, 장혁 씨 등과 친분이 깊어 주원 씨와도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로, SNS에 골프 사랑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이처럼 영화, 음악, 운동 등 다방면에서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함께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합니다.

    주원 씨는 87년생으로 올해 31세. 보아 씨는 86년생으로 1살 많은 32세로, 연예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로 등극했습니다.

    현재 보아 씨는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요.

    주원 씨는 군 입대를 앞두고 드라마 촬영 중입니다.

    ▶ 김현중 전 여자친구, '사기 미수' 기소

    검찰이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씨의 전 여자친구인 A 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뒤집고 다시 기소했습니다.

    한 매체는 검찰이 A 씨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폭행으로 인한 유산 등이 거짓이라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전했는데요.

    또 문자 대화 내용의 일부를 삭제하는 방법으로 '증거 조작'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 씨는 이 같이 조작한 증거를 바탕으로 김 씨에게 16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는데요.

    하지만, 김 씨가 적극 대응하면서 결국 A 씨는 사기 미수,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은 3월 30일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