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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시끄러워" 플루트 연주에 울부짖는 견공

[별별영상] "시끄러워" 플루트 연주에 울부짖는 견공
입력 2017-01-19 06:41 | 수정 2017-01-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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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발머리의 한 소녀가 거실에서 플루트 연습이 한창인데요.

    그런데 서툰 연주 솜씨가 귀에 거슬렸던 걸까요?

    뒤에 누워서 단잠을 자고 있던 애완견이 소리 들리시죠.

    항의가 보통이 아닌데요.

    "거 참, 진짜 못하네. 아 시끄러워."

    바닥에 누워서 연주를 강행하는 소녀에게 화가 난 듯 울음소리로 경고를 표시합니다.

    플루트 연주가 시작되기만 하면 늑대처럼 울부짖는 애완견!

    이 녀석에겐 주인의 플루트 연주가 시끄러운 소음처럼 들리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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