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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화장발은 이런 것! '가상 메이크업 앱' 인기 外

[스마트 리빙] 화장발은 이런 것! '가상 메이크업 앱' 인기 外
입력 2017-01-19 06:54 | 수정 2017-01-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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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발은 이런 것! '가상 메이크업 앱' 인기

    맨얼굴로 찍은 사진과 메이크업 앱을 활용해 찍은 사진.

    차이가 많이 나죠?

    요즘 여성 셀카족 사이에서 증강 현실을 활용한 가상 메이크업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라고 합니다.

    실제 화장을 하기 전, 이 화장법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확인할 수 있고, 종이 인형 놀이를 하는 듯한 재미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피부 톤이나 입술색 보정은 물론, 눈썹·아이라인 그리기, 속눈썹도 붙일 수 있는데, 사진을 찍어 보정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고, 클릭 한 번만 하면 쉽게 활용할 수 있어서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 어마어마한 크기·양으로 경쟁한다!

    지갑이 얇아져서일까요.

    최근 어마어마한 크기와 양으로 경쟁하는 식당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명물로 꼽히는 대왕 카스텔라.

    막 구워낸 빵을 눈앞에서 잘라 주는데, 어마어마한 양은 기본,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두 손바닥을 합쳐 놓은 크기의 크림치즈 빵.

    안에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가 가득한데요.

    양이 엄청나서 한 개만 사도 여러 명이 나눠 먹을 수 있습니다.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난다는 이 피자.

    보통 사람의 얼굴보다 큼직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한 조각만 먹어도 배가 든든합니다.

    하얀 밥 위에 산더미처럼 쌓인 스테이크.

    15,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요.

    하루에 딱 20그릇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얼굴보다 큰 햄버거와 한 잔 사면 온종일 마시게 된다는 음료, 40cm가 넘는 거대 돈가스 등 맛과 양으로 승부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제는 동물 병원도 '전문화'

    최근 특정 과목만 전문으로 진료하는 동물 병원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개나 고양이 눈에 생기는 질병, 반려동물의 이빨과 구강 등의 질병 진료.

    이렇게 안과, 치과, 피부과, 외과 등으로 세분화된 건데요.

    동물이 쓰는 장비지만, 일반 병원 못지않은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고, 진료비도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예약 없인 진료를 받지 못할 정도로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 뜨끈하고 시원한 '소고기뭇국'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땐 뜨끈하면서도 시원한 국을 찾게 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한 끼 뚝딱, '소고기뭇국'을 끓일 건데요.

    내일 아침 밥상에 올려 보세요.

    필요한 재료는 소고기와 무, 대파.

    소고기와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대파는 송송 썹니다.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2~3숟가락 넣고 소고기를 넣어 볶는데요.

    냉장고에 있는 고기를 넣어도 좋고, 따로 산다면 양지를 추천합니다.

    고기의 핏기가 사라지면 무를 넣어 함께 볶다가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히 붓는데요.

    이때 불 세기는 센 불, 또, 중간 중간 뜨는 거품을 없애야 국물 맛이 깔끔해집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다진 마늘과 국간장을 넣어 주세요.

    얼큰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고춧가루를 추가해도 됩니다.

    이 상태로 냄비 뚜껑을 닫고 10~20분 정도 끓이다 무가 푹 익으면 대파를 넣는데요.

    소금이나 후추로 간하면 끝!

    잘 익은 김치를 곁들이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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