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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김현중 전 여자친구, '사기 미수' 기소

[연예 투데이] 김현중 전 여자친구, '사기 미수' 기소
입력 2017-01-19 06:55 | 수정 2017-01-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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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씨의 전 여자친구인 A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뒤집고 다시 기소했습니다.

    한 매체는 검찰이 A씨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폭행으로 인한 유산 등이 거짓이라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전했는데요.

    또 문자 대화 내용의 일부를 삭제하는 방법으로 '증거 조작'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이 같이 조작한 증거를 바탕으로 김 씨에게 16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는데요.

    하지만, 김 씨가 적극 대응하면서 결국 A씨는 사기 미수,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은 3월 3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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