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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불륜설' 김민희·홍상수 감독, 영화 공개 外

[연예투데이] '불륜설' 김민희·홍상수 감독, 영화 공개 外
입력 2017-01-26 06:22 | 수정 2017-01-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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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설' 김민희·홍상수 감독, 영화 공개

    불륜 스캔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

    쏟아지는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둘만의 영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불륜 스캔들'의 두 주인공이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호흡을 맞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김민희 씨의 노래로 채워진 예고편은 홍상수 감독의 다른 여러 작품들이 그러하듯 영화의 내용이나 색채를 짐작하기 어려운데요.

    이 영화는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죠.

    이 때문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나란히 현지 레드카펫을 밟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이번 신작은 상반기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싸늘한 여론을 감안하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 배우 이상윤·유이, 열애 1년 만에 '결별'

    배우 이상윤 씨와 유이 씨가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소원해졌고 올해 초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일곱 살 차이인 두 사람은 한 시상식장에서 처음 만났죠.

    이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한 유이 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불야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호평을 받고 있고요.

    훈훈한 외모와 명문대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주목받은 이상윤 씨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 2017년 판 홍길동 '역적' 제작발표회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역적-백적을 훔친 도적'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순수 청년'의 매력을 발산했던 윤균상 씨!

    역사에 실존했던 홍길동의 새로운 모습의 보여준다는데요.

    [윤균상]
    "답답한 현실 상황에 사이다 같은 드라마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홍길동의 아버지 역을 맡은 김상중 씨는 "사극을 다시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그 이유가 '추위' 때문이었다네요.

    [김상중]
    "우리 드라마의 가장 큰 역적은 추위입니다."

    장녹수로 변신하는 이하늬 씨는 눈부신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최근 비와 김태희 씨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고 알려져, 남자친구인 윤계상 씨와 언제 결혼하느냐는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이하늬]
    "곁다리로 있는 꽃다발을 받았다가 오해 아닌 오해를 받아서 자꾸 결혼은 언제 하냐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은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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