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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결혼 후 첫 명절 맞은 스타들 外

[연예 투데이] 결혼 후 첫 명절 맞은 스타들 外
입력 2017-01-28 07:25 | 수정 2017-01-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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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후 첫 명절 맞은 스타들

    어제 허니문을 마치고 돌아온 비·김태희 부부를 비롯해 첫 명절을 맞게 된 스타 부부들의 설 이야기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비·김태희 부부가 5박6일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출국 때와 마찬가지로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모습이었는데요.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첫 명절을 맞게 된 두 사람은 양가 가족들과 연휴를 보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류수영·박하선 부부.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린 두 사람은 결혼 후 지내는 첫 명절인 만큼, 가족들과 만나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결혼 당시 16살 연하의 신부를 맞아 화제가 되었던 가수 신성우 씨.

    새신랑으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신성우 부부 역시 양가 부모님과 오붓한 시간을 지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 설 명절에도 열일하는 스타들

    명절이 더 바쁜 스타들이 있습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이정재·하정우 씨는 함께 출연하는 영화 '신과 함께' 촬영장에서 설 연휴를 보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정우 씨, 그래도 아버지 김용건 씨에게 세배는 하러 가죠~

    신비로운 캐릭터로 대한민국 여심을 초토화시킨 공유 씨.

    연휴 내내 호주에서 머물며 광고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미씽나인'에 출연 중인 엑소의 찬열 씨는 휴일을 반납한 채 촬영 중이고요.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 출연 중인 인피니트 동우와 성규 씨.

    블락비 유권 씨도 명절에 관객들과 만납니다.

    걸 그룹 크레용팝의 초아 씨는 뮤지컬 '영웅'을 통해 팬들의 연휴를 풍요롭게 만들 예정입니다.

    ▶ MBC 설 특집 신선한 예능 출격

    어제 방송된 스타들의 한 집 살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돌싱남' 김구라 씨와 배우 한은정 씨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어 마치 신혼부부 같다는 반응이고요.

    홍진영 씨는 김신영 씨에게 뽀뽀를 하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스타들의 발칙한 동거는 오늘 밤에도 계속됩니다.

    10년 넘게 각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권상우 씨와 개그맨 정준하 씨는 '가출선언-사십춘기'로 예능나들이에 나섭니다.

    아빠가 된 두 사람의 일탈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감춰왔던 한류스타 권상우 씨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이돌 가수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는 '2017 아이돌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엑소, 방탄소년단, AOA, 트와이스 등 200여 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부상위험이 컸던 종목은 폐지하고 의료팀 인력은 대폭 강화해 부상 논란 없이 녹화를 마무리했다고 하네요~

    ▶ 앤 해서웨이 주연, 한국 배경 영화 '화제'

    서울에 나타난 거대 괴물을 할리우드 톱스타 '앤 해서웨이'가 원격 조종한다는 설정의 영화가 찾아옵니다.

    세계 최고의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서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익숙한 한국 간판과 지하철이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지난해 3월에 부천과 여의도 등지에서 실제 촬영을 마쳤다고 하네요.

    또 한편의 할리우드 영화가 한국 촬영을 예고했습니다.

    배우 수현 씨의 출연과 한국 촬영으로 화제가 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제작팀이 신작 '블랙팬서'를 통해 한국을 다시 찾을 예정인데요.

    한국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한류여신들의 어릴 적 모습은?

    설 명절을 맞아, 한류여신들의 귀여운 과거를 대 방출합니다!

    커다란 머리 방울과 핫핑크의 조화가 예사롭지 않은 이 여자아이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사랑받고 있는 박신혜 씨입니다.

    뚜렷한 이목구비 하며 전형적 미인상인 이 여자 아이는, 지난해 영화 '밀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한지민 씨인데요.

    풋풋했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청순 미모가 돋보이네요.

    해맑은 웃음이 예쁜 이 아이는, '섹시 요정' 설현 씨인데요.

    화장기 없는 민낯과 꾸밈없는 체육복, 교복 차림에도 미모는 감출 수가 없네요.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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