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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월드스타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 '화제'

[연예 투데이] 월드스타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 '화제'
입력 2017-01-30 06:58 | 수정 2017-01-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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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영어하는 강동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강동원/배우]
    "다른 건 몰라도 영어는 조금 많이 해요"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10년 가까이 외국어 공부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강동원/배우]
    "제일 크게 외친 한마디 I Love Birds"

    현재는 영어뿐 아니라 독일어와 라틴어까지 능통하다고 하네요.

    [이준기/배우]
    "Welcome to Korea. Paul and Milla."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통역 없이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농담하는 여유까지 보이는 이준기 씨.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하일 씨를 찾아갔을 정도로 꾸준히 영어 레슨을 받아 왔다고 합니다.

    영화 '마스터'에서 필리핀식 영어를 선보여 남다른 언어감각을 뽐낸 이병헌 씨.

    [이병헌/배우]
    "How Are You"
    "Very Cute"

    영어 대사를 완벽히 소화해낸 비결이 있다는데요.

    [이병헌/배우]
    "필리핀 배우들한테 제 영어대사를 읽어달라고 해서 한국에서 녹음 파일을 먼저 받았어요. 특유의 악센트를 공부했어요."

    명품 연기에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월드스타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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