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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불륜설' 김민희, 매니저 없이 홀로 활동 外

[연예 투데이] '불륜설' 김민희, 매니저 없이 홀로 활동 外
입력 2017-01-30 07:43 | 수정 2017-01-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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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설' 김민희, 매니저 없이 홀로 활동

    홍상수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배우 김민희 씨가 소속사나 매니저 없이 홀로서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한 매체는 "김민희 씨가 개인 매니저와 결별한 채 홍상수 감독의 신작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해 6월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연말부터 매니저나 소속사의 도움 없이 활동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홀로서기에 나선 김민희 씨는 냉랭한 여론에도 둘만의 영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의 내용이 일부 공개되면서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 해외 영화 전문 사이트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대해 "여배우가 해변가 마을을 거닐며 유부남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두 사람의 상황과 매우 유사해 보여 홍상수 감독과 주연 배우인 김민희 씨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김민희 씨의 노래 부르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예고편만 공개되었습니다.

    ▶ '투애니원' 씨엘, 무례 행동 논란

    걸그룹 투애니원의 리더로 활약했던 씨엘 씨의 SNS 사진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본의 한 택시 안에서 운전석과 승객 좌석 사이에 있는 칸막이에 두 발을 올린 모습인데요.

    다만,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것인지, 신발만을 올린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무례해 보인다", "기사가 운전하는데 방해되어 위험하다"고 지적했는데요.

    논란이 되자 씨엘 씨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이 퍼지면서 비난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 '히어로 홍길동' 역적, 오늘 첫 방송

    소설 속 인물이 아닌 역사 속 진짜 홍길동이 안방극장에 찾아옵니다.

    MBC 새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홍길동의 이야기를 다뤄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귀를 닫은 희대의 폭군이자 백성을 등진 연산군과 미천한 신분으로 민심을 사로잡은 홍길동.

    두 사람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 백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호쾌하게 짚어낸다고 하는데요.

    사극 특유의 무거움 대신 유쾌, 상쾌, 통쾌한 매력으로 무장한 '역적'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 됩니다.

    ▶ 월드스타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 '화제'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영어하는 강동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강동원/배우]
    "다른 건 몰라도 영어는 조금 많이 해요"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10년 가까이 외국어 공부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강동원/배우]
    "제일 크게 외친 한마디 I Love Birds"

    현재는 영어뿐 아니라 독일어와 라틴어까지 능통하다고 하네요.

    [이준기/배우]
    "Welcome to Korea. Paul and Milla."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통역 없이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농담하는 여유까지 보이는 이준기 씨.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하일 씨를 찾아갔을 정도로 꾸준히 영어 레슨을 받아 왔다고 합니다.

    영화 '마스터'에서 필리핀식 영어를 선보여 남다른 언어감각을 뽐낸 이병헌 씨.

    [이병헌/배우]
    "How Are You"
    "Very Cute"

    영어 대사를 완벽히 소화해낸 비결이 있다는데요.

    [이병헌/배우]
    "필리핀 배우들한테 제 영어대사를 읽어달라고 해서 한국에서 녹음 파일을 먼저 받았어요. 특유의 악센트를 공부했어요."

    명품 연기에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월드스타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네요~

    ▶ 레드벨벳, 상큼발랄 매력 발산 '컴백 예고'

    하루 동안 짧은 연예계 소식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을 앞두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멤버들은 마치 동화 속 주인공같이 깜찍한 모습입니다.

    레드벨벳은 다음 달 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루키'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 '낙마 사고' 유덕화, 보험금 약 580억 추산

    얼마 전 광고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치료 중인 홍콩 배우 유덕화 씨.

    입원 중인 가운데서도 팬들을 잊지 않고 새해 인사를 전했는데요.

    현지 매체들은 유덕화 씨가 엄청난 보험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액수가 무려 3억 4,00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580억 대라고 합니다.

    유덕화 씨는 골반과 허리 부상이 심각해 최장 9개월의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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