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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공조' 베를린국제영화제 첫선 外

[연예 투데이] '공조' 베를린국제영화제 첫선 外
입력 2017-01-31 06:21 | 수정 2017-01-3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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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 베를린국제영화제 첫선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단 기간 400만 돌파를 기록한 영화 '공조'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향합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 '공조'가 다음 달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 마켓을 통해 유럽시장에 첫선을 보입니다.

    할리우드 리포트는 '공조'에 대해 보도하며 "미국·중동·인도·필리핀 등을 포함한 42개국에 판매됐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호주·뉴질랜드·홍콩·베트남 등에서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연배우인 현빈 씨의 해외 인지도가 높다는 점.

    남북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새로운 오락 영화로 풀어낸 점이 해외 바이어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분석했는데요.

    '공조'의 흥행 열풍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돌 스타들의 불꽃튀는 명승부

    어제 방송된 '2017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에서 아이돌 스타들이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대회의 꽃' 리듬체조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요.

    피에스타 차오루와 트와이스 미나 씨가 공동 1위에 올라 체조 요정으로 거듭났습니다.

    '양궁돌' 대결에서는 여자친구와 B1A4가 금메달을 획득했고요.

    신설된 남자 에어로빅은 출전팀마다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치며 큰 환호를 받았는데요.

    틴탑과 세븐틴을 제치고 아스트로가 대회 첫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60m 단거리에서는 신인 H.U.B 루이와 스누퍼의 우성 씨가 1위에 올랐고요.

    400m 릴레이에선 오마이걸과 세븐틴이 우승하며 14번째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 정우성·조인성, 파격 댄스 '화제'

    영화 '더 킹'의 주역이죠.

    정우성, 조인성 씨가 파격 댄스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조인성]
    "춤을 잘 못 춰요."

    [정우성]
    "춤을 공부했어요. "잘 추고 싶었어요."

    어색함도 잠시.

    클론의 '난'에 맞춰 화끈한 댄스를 선보이는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씨!

    흥겨운 댄스 타임에 어깨가 들썩이는데요.

    이 영상은 영화 '더 킹'측이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영화 속 배우들의 댄스 영상을 공개한 겁니다.

    조인성 씨는 이 춤을 추기 위해 동료 배우 배성우 씨와 함께 한 달간 안무가와 춤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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