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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체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10차 변론 진행

'8인 체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10차 변론 진행
입력 2017-02-01 07:05 | 수정 2017-02-0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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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는 오늘 8인 체제로는 처음으로 대통령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진행합니다.

    변론에는 대통령 측이 신청한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과 유민봉 전 국정기획수석, 모철민 전 교육문화수석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헌재는 변론 전에 재판관회의를 열고, 소장 임시권한대행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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