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윤수

탄핵심판 12차 변론, 조성민·문형표 증인 출석

탄핵심판 12차 변론, 조성민·문형표 증인 출석
입력 2017-02-09 06:06 | 수정 2017-02-09 06:09
재생목록
    오늘 헌재에서 열리는 대통령 탄핵심판 12차 변론에는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와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헌재 재판부와 국회 소추위원단, 대통령 측은 조 전 대표를 상대로 더블루K 운영에 최순실 씨와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여부를, 문 전 장관에게는 삼성그룹 합병에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던지는 데 대통령 지시가 있었는지 캐물을 예정입니다.

    오후 증인으로 채택된 고영태·류상영 씨는 출석 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은 상태로, 헌재는 이들이 출석하지 않으면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과 박헌영 전 과장을 신문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