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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미녀 파이터 송가연, 성추문 논란 外

[연예투데이] 미녀 파이터 송가연, 성추문 논란 外
입력 2017-02-09 06:22 | 수정 2017-02-0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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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 파이터 송가연, 성추문 논란…윤형빈 가세

    미녀 파이터로 유명세를 떨친 송가연 씨가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개그맨 윤형빈 씨까지 가세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 씨가 "성적인 모욕과 협박을 받고 수치심을 느껴 '로드FC'를 떠났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는데요.

    여기에 2014년 로드FC에 출전했던 개그맨 윤형빈 씨까지 가세했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뻔히 보이는 거짓말"이라며 송가연 씨의 주장을 비판했는데요.

    송가연 씨와 로드FC의 법정 싸움이 전망되는 가운데 윤형빈 씨의 발언이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데뷔 40주년

    가수 최백호 씨가 데뷔 40주년 맞아 새 앨범으로 팬들 곁에 돌아옵니다.

    이달 공개할 앨범에는 최백호 씨의 자작곡을 비롯해 기성세대와 신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풍경'이란 곡은 가수 주현미 씨가 함께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백호 씨는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입영 전야', '낭만에 대하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는데요.

    어느덧 70을 바라보고 있는 최백호 씨.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중년 예능 스타들 '광고계 접수'

    소녀 스타들의 전유물이었던 제약 광고가 중년 스타들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는 중년 스타들에게 광고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건데요.

    김국진 씨와 실제 연인 사이임을 밝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강수지 씨.

    얼마 전 제약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고요.

    신동엽 씨는 특유의 능청스럽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통해 제품의 콘셉트를 표현했습니다.

    이경규 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품은 한 해 판매량 1천만 병을 돌파하며 중년 파워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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